박태웅
Lovelyteach (토론 | 기여)님의 2012년 12월 5일 (수) 14:18 판 (새 문서: 섬네일|200픽셀|수원의 박태웅 '''박태웅''' (1988년 1월 30일~)은 K리그 경남 FC와 강원 FC를 거쳐 2012년 현재 [[수원 ...)
박태웅 (1988년 1월 30일~)은 K리그 경남 FC와 강원 FC를 거쳐 2012년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으로 뛰고있다.
프로필
|
|
유소년 시절
군산 제일중학교, 군산제일고등학교를 거쳐 숭실세대학교를 나온 선수.
프로 시절
2010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번외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2011년 박지용, 김은후, 남광현과 함께 강원 FC로 이적하였고 간간히 출전하여 이을용의 은퇴경기때 코너킥으로 김진용의 결승골을 도우며 프로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하였다.<ref>머니투데이 박재원기자. 이을용 감동의 은퇴경기 '을용타 세리머니' 울컥
2012년 강원 FC의 김상호감독이 경질된 이후 자유계약 형태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는데 대학 시절 은사인 윤성효감독의 영향이 있지 않냐는 비아냥을 받기도했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제법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는 평. 스플릿 첫경기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하태균의 추격골을 도우며 이적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파이터 스타일의 수비형미드필더이다. 오른발로 프리킥, 코너킥 전담키커 역할을 수행하기도하지만 그리 위협적이진 않다. 체격은 작은 편이지만 넓은 활동량과 투쟁심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