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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강현영
강현영(1989년 5월 20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2년부터 K리그 및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수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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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대구 대륜중학교, 청구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에 진학하였던 센터 포워드이다. 중앙대 시절 덴소컵에도 참가한바 있다.
K리그
2012년 드래프트에서 고향팀인 대구 FC에 번외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당시 대구는 강현영과 이행수 선수를 번외지명으로 영입하였는데, 두 새내기 스트라이커는 모아시르 페레이라 감독의 지도 아래 브라질 전지훈련에서 잇달아 골을 성공시키며 대구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특히 김현성 선수의 난지도 복귀로 스트라이커 진의 공백이 우려되었기에 두 선수의 동반 활약은 가뭄 아래 단비와도 같았다. 하지만 시즌 시작 후, 이행수 선수가 가끔 조커로 1군 무대에 얼굴을 내밀었던데 비해 강선수의 모습은 한동안 보이지 않아 이름이 잊혀지는듯 했다.[1] 그러다 2012년 6월 5일, 영남일보가 주최한 대구 FC vs FC 아틀라스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다시금 자신의 존재감을 팬들에게 각인시키게 되었다.[2] 그러나 아틀라스의 경기에서의 활약에도 불구, 2012시즌 내내 대구 2군을 벗어나지 못한 강 선수는 시즌 종료 후 대구에서 방출되고 말았다.
2013년 부산교통공사로 이적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2012 : 대구 FC / K리그
- 2013 : 부산교통공사 / 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