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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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광현.jpg
대전 시절의 나광현
나광현(1982년 6월 21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K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수비수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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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서울 문일고등학교와 명지대학교를 졸업한 선수이다. 문일고 시절 주니어 국가대표에도 뽑혔던 선수로 나름대로 기대주였다. 명지대 시절인 2002년에는 울산 현대 호랑이와 FA컵에서 격돌했을 당시, 골을 기록하기도 했던 선수.[1]
프로 생활
명지대학교 졸업 후, 인천 한국철도에 입단한 나광현 선수는 빠른 돌파와 골결정력을 갖춘 공격자원으로 평가받으며 인천 한국철도의 2005시즌 K2리그 우승을 견인하는데 성공하였다. 당시 한국철도의 우승을 견인한 나광현은 동료선수인 김효준 등과 나란히 2006년 드래프트를 신청하며 프로 입단을 조율하였는데.. 김효준 선수가 경남 FC에 우선지명 된 것과 달리, 나선수는 3순위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게 되었다.
2006년 대전에서는 1경기 교체출장에 그치며 전망이 불투명했으나, 이듬해인 2007년 10월 광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면서 재계약에 성공하였다. 이후 2008년부터 김호 감독의 신뢰와 함께 많은 경기를 소화하였으나, 기량은 그다지 나아지지 못하였다. 결국 2009년 시즌을 끝으로 대전과 계약이 만료된 나선수는 친정팀 격인 인천 코레일에 입단해 2010시즌을 소화한 후, 현재 챌린저스리그팀인 이천 시민축구단에서 활동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2006 ~ 2009 : 대전 시티즌 / K리그
- 2010 : 인천 코레일 / 내셔널리그
- 2011 ~ 2013.7 : 이천 시민축구단 / 챌린저스리그
- 2013.8 ~ : Trat FC / 타이 2부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