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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대 시절 윤원일
윤원일(1986년 10월 23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8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있는 수비수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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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마산중앙중, 마산공고, 선문대학교를 거쳤다. 선문대 시절 조긍연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가리지않으며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하였다.
K리그
2008년 드래프트에서 SK 유나이티드에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전체 1순위의 후광으로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베이징 올림픽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으나, 올대 전지훈련 도중 왼쪽 발목 부상, 이어 2008시즌 개막을 앞두고 왼쪽 허벅지 부상을 입는등 악재가 이어졌고 08시즌 대전과의 경기 도중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을 당해 통으로 시즌을 날려버렸다. 2009시즌 가까스로 재활을 마치고 경기에 투입되었지만 또다시 같은 부위가 부상당하는 끔찍한 경험을 해야했고, 결국 1년 6개월동안 재활을 다시하는 고난의 시간을 보냈다. 그리하여 2011년 가까스로 복귀했지만 몸상태는 정상궤도에 올라오지 않았고, 결국 SK 2군에서 활동하다 2013시즌을 앞두고 대전 시티즌으로 1년 임대되었다.[1]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2008 ~ 2012 : SK 유나이티드 / K리그
- 2013 ~ : 대전 시티즌 / K리그 클래식 -> K리그 챌린지 -(1년 임대 후 완전이적)
같이 보기
참고
- ↑ 참고로 윤원일 선수와 함께 대전으로 임대된 정석민 선수도 2007년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고, 2008년 같은 부위가 또 끊어지는 연속파열 부상으로 2년을 재활로 보냈던 선수다. 때문에 관련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제목이 무려 둘이 합쳐 재활만 6년, 윤원일-정석민의 부상이야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