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미르
셀미르 도스 산토스 베제라 (Selmir dos Santos Bezzera 1974년 5월 15일~ )는 브라질 출신의 외국인 선수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K리그에서 뛴 선수이다. 등록명은 셀미르.
프로필
|
K리그 이전1997년 브라질 Central에서 데뷔하였고 1998년과 2000년까지는 포르투갈 리그에서, 2003년엔 이스라엘 리그에서 활약했다. 그 이외엔 모두 브라질에서 활약했다.
K리그 시절K리그 데뷔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했지만 K리그의 첫 소속팀은 포항 스틸러스였다.20005년 파리아스감독이 부임하면서 데려온 선수지만 이따마르가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게 되면서 다실바,따바레즈,산토스까지 외국인 선수를 총 5명을 보유하게 되면서 외국인선수 한도를 초과하게 된다. 결국 한국에 오자마자 뛰지도 못할 처지가 되자 포항측에 이적을 요청했고 당시 공격력 부재에 시달리던 인천 유나이티드로 임대된다.비슷한 시기에 복귀한 [[라돈치치]와 함께 부진에 시달리던 인천의 공격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2005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준우승으로 이끌고 임대계약 종료와 브라질로 돌아갔으나 시즌초반 인천에서 완전영입하며 다시한번 인천으로 둥지를 튼다. 하지만 1년 단기계약이었기에 인천 유나이티드는 대체선수 바조를 영입하고 셀미르를 전남 드래곤즈에 이적시킨다. 이적 이후에도 맹활약을 펼치며 FA컵 우승에 기여한다. 2007년엔 대구FC로 입단하지만 이근호의 맹활약으로 벤치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 계약 종료 뒤 다시 브라질로 돌아갔지만 2008년 후반기 대전시티즌 단기계약으로 입단한뒤 다시 브라질로 돌아갔다. K리그 이후이후 브라질로 돌아갔고 매년 다른 클럽에서 활약했다. 2012년 Atlético Tubarão를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은퇴했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