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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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os0624 (토론 | 기여)님의 2014년 10월 25일 (토) 20:0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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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주성.jpg
U-20 시절 우주성

우주성(1993년 6월 8일 ~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 센터백으로, 2014년부터 K리그 클래식 클럽 경남 FC에서 뛰고 있다.




프로필

  • 성명: 우주성
  • 출생일: 1993년 6월 8일
  • 신체 조건: 184cm / 75kg
  • 유소년 클럽
2009 ~ 2011 부경고등학교 (졸업)
2012 ~ 2013 중앙대학교 (중퇴)
  • 국가 대표팀
2012 대한민국 U-19 대표팀
2014 대한민국 U-21 대표팀
  • 등번호 : 5
  • 리그 기록
소속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경남 FC 클래식 2014
통산 (K리그) 클래식 -
K리그 기록은 리그컵 포함. 2014년 3월 1일 기준.


유소년 생활

부산광역시에서 출생한 우주성은 부산효림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사하중학교를 거쳐 부경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한 학년 아래인 이창민, 박지민 등과 함께 부경고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2012년에는 중앙대학교에 진학하여 고학번이 되어서는 주장을 맡아 활약하였으며, 심상민과의 중앙 수비진 구성이 일품이었다. 부경고 시절부터 청소년대표팀에 발탁되었던 기대주이며, 중앙대 시절부터는 20세 이하 대표팀에 붙박이로 발탁되며, 2012년 AFC U-19 챔피언십과 2013년 FIFA U-20 월드컵에서 모두 본선 대표로 활약하였다.


프로 생활

2014시즌을 앞두고 치러진 K리그 드래프트 2014에서 경남 FC번외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2014년 3월 9일 성남 FC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 경기를 치렀다. 루크와 발을 맞추어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었다는 평. 소속팀에서 펼친 활약을 바탕으로 2014년 5월 대한민국 U-21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 팬들의 진한 아쉬움을 사고 있는 선수. 최근 클럽하우스로 돌아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듯.


국가 대표팀

플레이 스타일

센터백으로서의 신체조건은 좋지 못한 편이나 타고난 센스를 바탕으로 안정된 수비를 펼친다. 위치 선정이 빼어나 단신이라는 약점을 메우며, 퍼스트 터치, 패스도 수준급으로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에피소드

* 우주성의 아버지 우상일씨는 부경고(전 경남상고) 축구부 27년 선배다. 상일 씨의 청소년 시절 포지션도 중앙 수비수 겸 수비형 미드필더였다고. 그러나 우상일씨는 고교 졸업 후 대학 진학에 실패하면서 실업팀 선수로 잠깐 머무르다 개인사정으로 축구화를 벗게 되었다. 이후 아들이 자신과 같은 포지션으로 축구를 하게 되자 많은 조언을 해 주고 쉬는 날이면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에 나가서 기본기 훈련을 함께 했었다고 한다. "수비수는 반드시 패스가 살아 있어야 한다"는 아버지의 축구 철학 덕분인지 우주성선수의 센스와 패스 능력은 수준급이며 패스가 살아있는 수비수로 발돋움 할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업적 및 수상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