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코비치
안젤코비치(Radivoje Manic, 1977년 12월 7일~)는 세르비아 국적의 공격수로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의 선수였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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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004년 인천의 창단맴버다. 3월1일 감바 오사카와의 창단기념 경기와 4월10일 포항과의 경기에서 인천의 K리그 1호골을 넣은 선수로 인천의 원년 전반기를 거론할때 빠질수 없는 선수다. 2004년 전반기를 종료하고 드라간과 마니치를 영입하면서 일본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된다. 이후 완전이적하며 다시는 한국에서 뛸 일이 없었고 K리그 생활을 정리한다.
플레이 스타일
- 활동범위가 넓고 개인기를 갖췄다. 다만 당시 인천의 미드필더가 공격진에게 볼배급을 제대로 해주지 못했기 때문에 오프사이드를 많이 범했다.
에피소드
- 포항에서 뛰던 라데와 친구사이다. 인천에서 제의가 들어오고 라데에게 한국에 대해 물어봤더니 좋은곳이란 말을 듣고 한국행을 결심하게 됐다.
- 2007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적이 있던 조 본프레레 감독과 함께 중국 다롄스더에서 생활했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