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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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1018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4월 17일 (금) 09:2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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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범수.jpg
경희대 시절의 이범수

이범수(1990년 12월 10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0년부터 K리그에서 활약하게된 골키퍼이다.

부산 아이파크의 골키퍼인 이범영 선수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동명이인으로 2000년 울산 현대에서 뛰었던 이범수1이 존재하기에 K리그 등록명은 이범수2이다.


프로필

  • 이름 : 이범수
  • 출생일 : 1990년 12월 10일
  • 학력 : 경희대학교 중퇴
  • 신체 : 190cm / 84kg
  • K리그 기록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실점 득점 경고 퇴장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2010 1 0 3 0 0 0
2011 2 0 4 0 0 0
2012 0 - - - - -
클래식 2013 0 - - - - -
2014 0 - - - - -
서울 이랜드 FC 챌린지 2015
통산 (K리그) 클래식 - 3 0 7 0 0 0
챌린지 - 0 0 0 0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5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백암중학교, 신갈고등학교를 나와 경희대학교를 중퇴하였다.


K리그

2010년 드래프트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으며 이후 전북의 3선발 키퍼로 활동하였다. 2010년 9월 10일, 전북의 1선발 GK인 권순태 선수가 경남 FC와의 경기 도중 김동찬 선수와의 충돌로 결장, 2선발인 김민식 선수의 사타구니 부상 등 예외적 변수가 겹쳐 리그 데뷔전을 치루었으며, 데뷔전 상대인 강원 FC를 맞이하여 3실점을 기록하며 혹독한 프로 데뷔전을 치루었다. 하지만 경기 운영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전북의 수비진의 느슨한 압박과 실점을 만회하려 선수들이 지나치게 서두른 것이 대량 실점의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이었다. 이후 2014년까지 전북에서 뛰었으나, 권순태, 최은성 등의 그늘에 가려 프로 무대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다.

2014시즌이 끝난 후, 신생팀인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해 팀이 첫 번째로 영입한 골키퍼가 되었다. 경기에 뛰고 싶은 간절함과 함께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은 듯. 그런데 곧 김영광의 영입이 발표되면서... 앞으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플레이 스타일

장신을 이용한 펀칭과 크로스 차단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피소드

  • 부산 아이파크 소속인 이범영 선수의 친동생이다. 형제인 두 선수 모두 190cm가 넘는 장신의 골키퍼이며, K리그 역사상 첫번째 형제 골키퍼이기도 하다.
  • 2010년 6월, 올림픽대표 강화 훈련에서 이범영, 이범수 두 선수가 나란히 소집되어 형제가 함께 대표팀 훈련을 소화한 바 있다.


경력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