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한(1991년 5월 1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있는 풀백이다.
프로필
|
|
유소년 생활
전주 삼천남초등학교, 서울 보인중학교, 서울 보인고등학교, 서울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선수이다. 성균관대 4학년 재학 시절에는 팀의 주장 완장을 차기도 하였으며, 곧잘 측면 침투로 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K리그
2014년 드래프트에서 추가지명으로 강원 FC에 입단하였다. 입단 초기에는 빠른 발을 이용한 오버래핑 모습을 연습경기 때 보여주어 팬들의 주목을 알음알음 받았으나, 정작 시즌이 시작한 뒤에는 3월 말부터 4월초까지 3경기 출장에 그친 뒤 벤치에만 이름을 몇차례 올렸을 뿐, 1군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난채 시즌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그리고 강원과 재계약에 실패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2015년 테스트를 거치며 어렵게 입단한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김도훈 감독의 지지를 받으며 31경기에 출장, 주전 풀백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2015년 시즌 중 인천과 재계약하며 2016년에도 인천에서 뛸 예정이다.
플레이 스타일
팀 훈련 합류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상당히 눈길을 끄는 신인으로 꼽힌다. 상당히 빠른 발을 소유하고 있어 공격시 치고 올라오는 오버래핑이 상당히 좋다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언론에는 박상진과 비슷한 스타일의 측면 공격형 수비수로 소개되었다.
에피소드
경력
- 2014 : 강원 FC / K리그 챌린지
- 2015 ~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