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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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영 (李文塋,LEE Mun-Young[,1965년 5월 5일 ~ )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이자 축구인으로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유공 코끼리에서 활동한 골키퍼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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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서울 출생으로, 서울광희국민학교와 동북중,동북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시청에 입단한다.
국가대표
1983년 U-20 세계 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김풍주 선수와 함께 골문을 지켰고 대한민국을 4강으로 이끈다. 1983년 11월1일에는 1984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1차예선 태국전에서 데뷔한다. 올림픽 예선은 3경기를 치뤘으며 1984년에 열린 제14회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와 같은해 있었던 한일정기전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서 내려온다.
K리그
1986년 12월3일 계약금 4천만원으로 유공 코끼리에 입단, 주전으로 활약하지만 1989년 시즌부터 유대순이 입단하며 주전경쟁에 밀리기 시작한다. 1992년을 끝으로 6년차가 되지만 구단장 회의에서 1989년을 마지막으로 6년차 선수들의 FA신분 제도를 폐지한바가 있으며 이 여파로 그라운드를 내려오게 된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1983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 우루과이와의 8강전에서 2-1로 앞서던 연장전에서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우루과이의 크로스를 잡아냈지만 이 볼을 헤딩하려고 달려들어온 우루과이 선수와 충돌하여 볼을 잡고 골라인 안으로 넘어갈뻔했지만 굉장한 순발력으로 공은 골라인 밖으로 빼낸다. 결국은 우루과이 선수의 차징으로 판정됐지만....[1]
경력
- 1987 ~ 1992 : 유공 코끼리 / K리그
갤러리
1983년 우루과이전에서 맹활약하는 이문영 선수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조
- ↑ 갤러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