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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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진우1.jpg
선수 시절 김진우

김진우 (金珍友, Kim, Jin Woo, 1975년 10월 09일 ~ )는 대한민국지도자로, 선수 시절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만 12년 동안 활약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김진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선수 프로필편집

  • 이름 : 김진우
  • 출생일 : 1975년 10월 09일
  • 신체조건 : 178cm / 75kg
  •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1996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 22 10 0 1 5 0
1997 30 8 0 0 8 0
1998   수원 삼성 블루윙즈 33 6 0 2 7 0
1999 41 2 0 4 7 0
2000 34 0 1 3 8 0
2001 27 1 1 2 3 0
2002 13 4 0 0 0 0
2003 26 8 0 2 2 0
2004 35 4 0 3 3 0
2005 18 8 0 0 1 0
2006 22 12 0 0 1 0
2007 8 5 0 1 1 0
통산 K리그 309 68 2 18 46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지도자 프로필편집

  • 이름 : 김진우
  • K리그 등록명 : 김진우
  • 출생일 : 1975년 10월 09일
  • 지도자 자격 : KFA 1급
  • 지도자 경력
연도 소속팀 직책
2008.01 ~ 2009.06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8
(매탄고등학교)
코치
2009.07 ~ 2009.12   수원 삼성 블루윙즈 트레이너
2010.01 ~ 2010.06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5
(매탄중학교)
감독[1]
2010.06 ~ 2012.12   수원 삼성 블루윙즈 트레이너ㆍ1군 코치
2013.02 ~ 2015.12   경남 FC 코치 → U-12 팀 감독 → 코치
2016.01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감독


유소년 생활편집

경상남도 마산에 위치한 창신중학교, 창신고등학교, 대구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창신중, 창신고 시절까지는 스트라이커로 활동하며 여러차례 득점왕도 수상했으며, 1992년부터 대한민국 U-20 대표팀에 발탁되어 1993년 FIFA U-20 월드컵 본선에도 참가하였다. 이후 대구대 시절, 황연석 선수와 함께 콤비로 활약하며 대구대를 대학축구계 정상으로 끌어올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대구대에서의 좋은 활약을 통해 프로행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여겨졌던 김선수였지만, 그가 선택한 곳은 프로무대가 아닌 실업축구계의 강호 주택은행 축구단이었다. 당시 삼성이 조만간 프로축구단을 만들고 참가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던 시점이라[2] 김진우 선수를 비롯해 여러 선수들이 프로행을 포기하고, 실업무대에서 때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김선수는 주택은행에서 스타 플레이어로 공수 양면에 걸쳐 활약하며 박건하 등과 더불어 실업축구 무대의 탑 플레이어로 활동하였다. 이후 1996시즌을 앞두고 수원 삼성이 창단을 선언하고, 선수단을 구성함에 따라 박건하, 김두함 선수와 더불어 수원의 지명을 받고 96년부터 수원에서 뛰게되었다.


지도자 생활편집

플레이스타일편집

  • 홀딩이라고 불릴만한 정석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김진우 선수 이전까지 수비에 특화된 미드필더란 개념은 상대팀 에이스를 옐로우카드나 레드카드에 상관없이 박살내버리는 거친 미드필더로만 인식되었는데,[3] 김진우 선수의 등장 이후 지능적인 파울로 상대팀의 공격 루트를 끊어내고 카드를 받지않으면서 상대팀에 당혹감을 안기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오랜 시간 활약하였다.
  • 중거리 슈팅을 가끔 쏘고는 했는데, 정확도가 매우 좋지않았다. 나름 학원축구 득점왕 출신인데.. 300경기 넘게 K리그 무대를 소화하면서 넣은 골은 K리그 컵대회에서 기록한 2골이 전부일 정도. 비슷한 후배(?)로 김남일이 있었다.[4]


에피소드편집


선수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1995 틀:팀 주택은행 실업축구
1996 ~ 2007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
선수 생활 은퇴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매탄중 축구부 창단 감독이었다.
  2. 이 루머는 1995년 12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이 창단되면서 현실이 되었다.
  3. 대표적인 예가 윤성효였다.
  4. 김남일은 수원에서 뛰던 3년동안 단 한번의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외에도 정석 홀딩이었다는 점에서 김진우 선수와 많은 면에서 비슷했다.
  5. 김상식은 통산 파울 횟수가 900개를 넘으며 이 부문에서 언터쳐블. 김진우 선수는 795회의 파울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