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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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남(1955년~)은 2010년 현재 서울 유나이티드의 감독이다. 친형은 전 울산 현대 감독인 김정남이며 쌍둥이 형제 김성남FC GS의 2군 감독이다. 5형제가 모두 축구선수 출신이다.

경신고등학교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해병대와 홍콩 세미프로리그를 거쳐 1983년 유공 코끼리의 창단 멤버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 대우 로얄즈에서 은퇴했다.

74년 이래 10여년간 동생 김성남과 함께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과 국가대표팀 선수로도 활약했다.

선수 은퇴 이후 경신고등학교와 중경고등학교에서 15년간 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이다.

2009년 11월 양천FC 창단감독으로 임명되었으나 팀 창단이 불발되면서 2010년 서울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1998 FIFA 월드컵 KBS 해설위원을 시작으로 2002 FIFA 월드컵, 2006 FIFA 월드컵 당시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케이블 방송 MBC ESPNXports에서 축구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김호,박종환 감독에 이어 한국지도자축구협의회의 제2대 회장을 역임했다.

개신교 장로로 기독교축구협회의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