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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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007년 드래프트에서 대구 FC에 번외지명으로 입단하였었다. 주로 2군 경기를 소화하다 2007년 5월,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데뷔전을 치루었고 그 경기에서 셀미르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도움을 올린 바 있다.[1] 2007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된 김재홍 선수는 대구 FC와의 재계약에 실패한 후 싱가포르 S.리그의 코리아 슈퍼레즈로 이적하였다.
싱가포르 리그 활약2008년 코리아슈퍼레즈에서 4골을 집어넣으며 활약한 김재홍은 이듬해인 2009년 S-리그의 강호인 게이랑 유나이티드에 이적해 2010년 현재까지 2시즌동안 30경기를 선발 출장하며 팀의 주축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2년 초 소속팀에서 방출된 뒤 국내에 있다가 승부조작 조직의 지령을 받고 게이랑에서 같이 뛰던 전병욱과 함께 싱가포르로 다시 건너갔다. 먼저 게이랑의 골키퍼를 포섭하고 있었던 두 선수는 승부조작 경기를 하기직전 당국에 적발되어 각각 징역 10개월과 5개월을 현지 법원으로부터 선고받았다. 형기를 마친 후 싱가포르에서 추방될 것이라고 한다. S리그는 프로연맹에도 공문을 보내 이들의 선수자격 및 지도자 자격을 영구 박탈처분 승인을 요청했다고. [2]
플레이 스타일에피소드경력
같이 보기외부 링크[1] (승부조작 사건 당시, 싱가포르 내 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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