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훈
김동훈 (1966년 9월 11일 ~)은 전 대우 로얄즈와 전북 버팔로의 선수이자 코치이다.
선수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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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편집
연도 | 소속팀 | 직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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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 1999년 | 원주공업고등학교 축구부 | 감독 |
2000 ~ 2002년 | 부산 아이콘스 | 코치 |
2003 ~ 2005년 | 대구 FC | |
2007 ~ 2008년 |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
2008 ~ 2009년 | 동산정보산업고 여자 축구부 | 감독 |
2010 ~ 2011년 | 부산 아이파크 | 코치 |
2013년 | 대전 시티즌 | |
2014년 | 경남 FC | |
2015년 ~ 2016년 | 안산 무궁화 | |
2016년 | 충주 험멜 | |
2017년 ~ 현재 | FC 안양 |
유소년 시절편집
한양공고 재학시절인 1983년에 고교 GK로는 처음으로 88 올림픽대표에 선발될 정도로 전도 유망한 골키퍼였다. 한양공고시절 청룡기대회에서 골키퍼로서는 드물게 최우수선수상을받고 졸업, 아주대가 김동훈 선수를 스카웃 하기위해 프로팀 입단을 조건으로[1] 입학을 제의했으나, 한양대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었다. 한양대 재학 시절, 킹스컵 출전 등 국제대회 경험등을 쌓은 김동훈 선수는, 1988년 드래프트에서 대우 로얄즈에 2순위로 선발되었다.
프로 생활편집
1988년부터 1990년까지 3시즌동안 대우 로얄즈의 주전 골리로 경기를 나서며 60경기를 소화하였다.
결국 1994년 보호 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김동훈 선수는, 대우 로얄즈 입단 동기였던 김경래 선수와 함께 전북 버팔로에 입단하게 되었고, 전북 버팔로의 1선발 골리로 활약하였다. 선방 능력은 매우 뛰어났으나, 워낙 당시 전북 버팔로의 수비진이 약해, 많은 실점을 허용했고 경기당 평균 실점율은 1.9점대에 달했다. 결국 1994시즌을 끝으로, 전북 버팔로가 해체되고 전북 다이노스로 팀이 재창단되면서 김동훈 선수는 전북 다이노스측과 재계약하는데 실패, 이후 선수 생활에서 은퇴하였다.
은퇴 이후편집
원주공고 축구부 감독으로 부임해 팀을 이끌다가 2002년 부산 아이콘스 코치로 부임해, 정유석, 김지혁 등을 조련하였고, 2003년에는 대구 FC 창단 스태프로 참가해 2005년까지 활동했다. 2007년에는 [[대한민국 여자국가대표 코치 역임했다 이후 서울 동성정보산업고 여자 축구부 감독을 역임하였으며 2010년 부산 아이파크와 계약하여 2011년까지 부산 아이파크의 코치로 활약하였으며, 2013년에는 대전 시티즌과 계약을 맺기도 하였다. 이후에는 경남 안산 충주 안양프로팀코치로 활동하였다 2019년부터는 프리렌서로 키퍼들을 성장시키고있다, 고려대 칼빈대 명지대 등...
같이 보기편집
- 신범철, 김경래. 1988년 드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