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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7일 (목) 21:50 판
김민호(1985년 5월 13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윙 포워드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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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안양초등학교와 안양중학교를 거쳐 수원공고, 건국대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건국대 시절, 덴소컵과 동아시아경기대회 대표로도 발탁될만큼 어느정도의 입지를 보유하고있던 선수였다.
프로 생활
2007년 드래프트에서 성남 일화 천마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던 선수이다. 당시, 김학범 감독은 김민호 선수의 빠른 스피드와 볼소유 능력을 높이 평가하였으나, 막강한 성남 일화의 공격진 속에서 김민호 선수는 좀처럼 기회를 얻을 수 없었다. 그러다, 2007년 9월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1차전에서 시리아의 알 카라마를 상대로 교체출장과 동시에 천금같은 동점골을 뽑아내며 일약 깜짝 스타로 각광받은 바 있다. [1]
이런 깜짝 활약에도 김민호 선수의 위치는 조커의 위치를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이듬해인 2008년 7월, 전남 드래곤즈가 이적료 5억에 김민호 선수를 영입함에 따라 김민호 선수는 전남에 입단하여 원하던 주전 윙 포워드로 활약할 발판을 마련할듯 보였다. 그러나 전남에서도 잔부상과 컨디션 조절 실패로 김승현 선수 등에 밀려 2군에 머물렀고, 결국 2010년 7월 전남에서 방출돼 대구 FC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하였었다. 그러나 대구서도 4개월여만에 방출되면서 코너에 몰렸고 결국 K리그와의 인연을 정리했다. 이후 싱가폴의 Balestier Khalsa라는 팀에서 뛰고 있다. 나름 활약중인 듯.
플레이 스타일
빠른 스피드와 볼키핑 능력, 결정력 등을 두루 갖춘 선수이다. 그러나 부상을 자주 당하는 편.
에피소드
- 2007년 5월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예선 도중, 박주영 선수가 예멘 전에서 퇴장을 당해 엔트리 결원이 생기자, 핌 베어백 감독은 김민호를 추가로 발탁한 바 있었다. 당시 김민호 선수는 K리그 공식 데뷔전도 치루지 않은 무명 선수라 화제를 모았다.
경력
- 2007 - 2008.7 : 성남 일화 천마 / K리그
- 2008.7 - 2010.7 :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 2010.7 - 2010.11 : 대구 FC / K리그
- 2011 - 현재 : Balestier Khalsa / 싱가폴 S-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