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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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1018 (토론 | 기여)님의 2014년 12월 30일 (화) 12:08 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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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소아리스 다 모타 네투(모따)(João Soares da Mota Neto, 1980년 11월 21일~)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스트라이커다.


프로필

  • 이름 : 주앙 소아리스 다 모타 네투 (João Soares da Mota Neto)
  • 출생일 : 1980년 11월 21일
  • 신체 조건: 177cm / 73kg
  • 현 소속팀 : Bragantino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전남 드래곤즈 2004 29 11 14 2 12 0
성남 일화 천마 2005 9 3 7 4 5 1
2006 19 11 7 2 1 0
2007 21 7 9 2 9 0
2008 30 6 9 5 12 0
2009 11 2 2 4 1 0
포항 스틸러스 2010 28 9 9 7 7 0
2011 31 19 14 8 10 0
통산 (K리그) - 178 68 71 34 57 1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1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K리그 입단 이전까지

K리그

전남 ~ 성남 시절

포항 시절

브라질로 돌아간 지 반 년 만에, 2년 계약으로 K리그에 복귀했다. "한국으로 돌아올 생각은 없었는데 포항이라는 소식에 기뻤다"는 인터뷰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 그는, 4라운드 만에 해트트릭(3골 1도움)을 기록했고, 에이스 노릇을 하며 역대 최악의 시즌이라 평가받는 2010시즌의 포항을 그나마 먹여살렸다. 황선홍 감독이 부임한 2011년에는, 초반에는 왼쪽 측면에서 뛰다가 원톱으로 보직을 바꿨는데, 선수의 수비부담을 덜어준 용병술이 적중하여 전성기 때보다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1시즌 종료 후, 가족의 한국 부적응과 연봉 문제[1] 등으로 인해 재계약을 포기, 브라질의 친정팀 세아라와 계약하며 한국을 떠났다.


플레이 스타일

'모따신'이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공격 센스와 해결사 기질이 특출난 선수였다. 다만 모따가 있는 팀은 공격 전술이 모따로 시작해서 모따로 끝난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공격시 모따가 갖는 비중이 워낙 막강했기 때문에 감독 전술 성향과 충돌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그리고 성격이 소문난 다혈질이어서, 카드를 수집하는 일이 잦고 상대의 도발에 쉽게 흥분하는 단점도 있었다.


에피소드

  • 성남에서 펄펄 날던 시절, 귀화하여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기도 했지만 흐지부지됐다.


경력

  • 1997 ~ 1998 : 세아라SC
  • 1999 ~ 2000 : RCD 마요르카 B
  • 2001 ~ 2003 : 세아라SC
→ 2005 : 스포르팅 (임대)
  • 2009 : 세아라SC
  • 2012 ~ 2013 : 세아라SC
  • 2014 : Bragantino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

  1. 성남 시절에도 그랬지만 포항에서도 K리그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에서는 15억원으로 추정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