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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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1018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3월 3일 (목) 16:5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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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진(1993년 7월 12일~ )은 2012부터 K리그에서 활동 중인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이다.



프로필

  • 이름 : 문창진
  • 출생일 : 1993년 7월 12일
  • 신체 : 170cm / 63kg
  • 수상 경력
2011년 고교챌린지리그 MVP
2012년 AFC U-19 챔피언십 대회 MVP
  • 국가대표 경력
2012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대표
2013 AFC U-22 챔피언십 본선 대표
2014 ~ 2016년 대한민국 U-23 국가대표
2016 AFC U-23 챔피언십 본선 대표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포항 스틸러스 2012 4 4 0 0 0 0
2013 7 7 1 0 0 0
2014 24 17 2 2 1 0
2015 11 6 4 2 1 0
2016
통산(K리그) - 46 34 7 4 2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6년 1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

광양제철남초와 포항제철중, 포철공고를 졸업했다. 광양제철남초 시절 독일 레버쿠젠 유학길에 오르기도 했으며, 포철공고에 진학 후에는 2010년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 2011년 고교클럽챌린지리그 우승을 포철공고에 안기며 에이스로 활약하였다. 특히 고교챌린지에서는 시즌 6골 4도움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는 원맨쇼를 선보이며 대회 MVP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K리그

포철공고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문창진은 2012년 드래프트에서 유스 우선지명으로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2012년 6월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교체투입되어 프로 데뷔전을 치루었으며, 2년차를 맞이한 2013년 4월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부상과 주전 경쟁 등의 요인 탓에 청소년대표팀에서 보였던 활약에 비해 부족한 모습. 3년차를 맞이한 14시즌에는 황진성의 대체자로 지목되어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2골 2도움으로 썩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15시즌에는 김승대와 모리츠 사이에서 출전에 어려움을 겪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포텐을 터뜨리면서 공격과 수비에서 답이 없던 팀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전반기까지만. 그 놈의 부상이 또


국가대표 생활

요약하자면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에이스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포철공고 시절부터 청소년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던 문선수는, 포항 입단 후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 주전 선수로 발돋움하였으며 2012년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무대에 오르게된다. 당시 한국 청대는 태국 U-20에 챔피언십 1차예선 무대에서 일패를 당하는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문창진 선수가 대만, 일본을 상대로 3골을 기록한 덕분에 1차예선을 통과할 수 있었다. 이후 챔피언십 본선 무대에서 중국, 이란, 우즈벡, 이라크 청대를 상대로 각각 1골씩 기록하였으며[1] 문선수의 활약 덕분에 한국 청대는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4경기 연속골로 한국의 우승에 공헌한 문창진 선수는 대회 MVP를 수상하며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대로 2013년 FIFA U-20 월드컵에도 참가할거라 예상했지만, 허리 부상 때문에 본선 무대는 밟지 못했다. 이후 23세 이하 대표팀에도 무난하게 입성, 2016 AFC U-23 챔피언십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왼발 킥이 뛰어나고, 패싱력과 탄탄한 기술을 겸비한 센스 있는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이다. 포철공고 선배이기도 한 황진성과 플레이 스타일이 흡사하다는 평. 본인도 황진성을 롤모델로 두고 있어, "리틀 황진성"이라 자주 불린다. 다만 허리 부상 경력 때문에 피지컬을 키우는 속도가 더디고 부상 빈도가 높은 것이 단점이다.


에피소드

경력


같이 보기

참고

  1. 특히 8강 이란 U-20 전에서는 골키퍼까지 제낀 뒤 수비수 사이로 골을 집어넣는 집중력을 보여주었고, 4강 우즈벡 전에는 파넨카킥으로 PK를 집어넣었으며, 결승전 對 이라크 전에서는 후반 인저리타임에 동점골을 때려넣어 경기를 지켜보던 한국 축구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