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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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통 (토론 | 기여)님의 2014년 8월 1일 (금) 00:0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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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탁은행 축구단은 1976년 8월부터 1994년 5월까지 존속하였던 실업 축구팀이다.


서울신탁은행

서울은행
(1959,1962)[1]
서울신탁은행
(1974)
서울은행
(1995)
하나은행
(2002)
한국신탁은행
(1969)[2]

1976년 서울은행한국신탁은행이 합병하면서 출범한 것이 서울신탁은행의 시작이었다. 이후 서울신탁은행은 1995년 6월 1일, 서울은행으로 개명하였다가 2002년 12월 하나은행과 합병되면서 서울신탁은행이란 명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서울신탁은행 축구단(1976년 8월 ~ 1994년 5월)

기존까지 서울은행과 한국신탁은행이 각각 운영하고 있었던 축구팀을 합치면서, 1976년 8월 30일 23명으로 구성된 서울신탁은행 축구단이 정식으로 출범하기에 이른다. 舊 서울은행 축구단 12명, 한국신탁은행 축구단 11명의 선수로 구성되었던 서울신탁은행의 지휘봉은 전 서울은행 감독이었던 박병주 씨가 잡았고, 코치는 전 한국신탁은행 코치였던 이세연 코치가 각각 맡아 활약하였다. 이후 실업축구계의 강호로 오랜시간 활동하던 서울신탁은행 축구단은, 1994년 5월19일 한국실업축구연맹에 해체를 통보하면서 사라지고 말았다. 이후 2000년 서울은행 축구단으로 재창단하며 부활하는듯 했으나 이 시도도 1년만에 해체 수순을 밟으면서 서울신탁은행 축구단의 후신은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다.

주요 성적




유명 선수


같이 보기


참고

  1. 1959년 서울지방의 지방은행으로 설립되어 1962년 전국은행(시중은행)으로 전환되었다.
  2. 기존 신탁업무를 보던 조선신탁은행이 한국상공은행과 합병하여 한국흥업은행/한일은행으로 개편되면서 새롭게 신탁업무를 보는 은행으로 설립되었다.
  3. 제일은행과 공동우승
  4. 이 대회는 풋살 대회였으며, 1985년 한해동안 2회 대회까지 치루어진 뒤 없어졌다.
  5. 당시 조명시설이 없던 강릉에서 상무 축구단과 준결승을 치루었는데, 연장전까지 갔으나 일몰로 경기진행이 어려워지자 양팀 주장이 추첨으로 승자를 결정하기로 한다. 양팀 주장중 상무의 주장이 먼저 봉투를 집었으나 봉투안에는 X표시가 그려진 종이가 들어있어 상무가 탈락, 결국 서울신탁은행이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에서 국민은행을 꺾으며 전국실업축구선수권대회의 초대 우승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