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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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여동원.jpg
남양주 시절 여동원

여동원(1984년 5월 1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K리그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한 공격수이다.


프로필

  • 이름 : 여동원
  • 출생일 : 1984년 5월 1일
  • 유스클럽 : 광운전자공고 → 광운대학교 중퇴
  • 신체 : 184cm / 76kg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국내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인천 유나이티드 2004 0 - - - - -
2005 0 - - - - -
2006 0 - - - - -
이천험멜 축구단 2007 2 1 2 0 0 0
통산 (K리그) - 0 - - - - -
통산 (내셔널리그) - 2 1 2 0 0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1년 3월 1일 기준.


유소년 생활

쌍둥이 형제인 여승원 선수와 함께 한국 축구의 기대주로 각광을 받았던 선수. 전농초등학교 시절부터 형제가 짝지어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나란히 광운전자공고, 광운대학교로 진학하여 활약하였다. 축구계는 김성남 / 김강남 쌍둥이 국가대표 콤비에 이어 여동원 / 여승원 두 선수 모두의 성공을 믿어의심치 않았다고.


프로 생활

광운대를 중퇴하고, 2003년 12월 쌍둥이 형인 여승원과 함께 나란히 계약금 1억 5천만원 연봉 2천만원, 5년 계약으로 신생구단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는데 성공했다. 인천은 유소년을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안고 여승원 - 여동원 형제를 영입했지만 두 선수 모두 인천의 외국인 공격수와의 주전 경쟁에서 실패하며 여동원 선수는 2006년, 여승원 선수는 2008년에 각각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되고 말았다. 특히 여동원 선수의 경우, 김치우 선수와 함께 2005년 OFK 베오그라드로 1년간 임대를 떠나기도 하는등 구단에서 심혈을 기울였지만 방출되고 말아 아쉬움이 더했다. 이후 2007년 이천 험멜 축구단에 입단해 첫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2경기 출장에 그친 후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하고 1년간 방황을 겪었다. 이후 2009년 K3리그남양주 시민축구단에 소속되어 활동하기도 하였다.


지도자 생활

선수 생활을 정리 후, 2011년 전후로 서울체고 축구부에서 코치로 활동하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오마초등학교 축구부에 코치로 부임하여 활동하였으며, 2015년 현재 오마초등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승격하여 어린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김치우 선수와 세르비아 리그에 임대되어있던 시절. OFK 베오그라드 1군에서 활동한 김치우 선수와 달리 여동원 선수는 2군에서 활동하였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대우는 별차이가 없어 통역도 없이 차가운 세르비아 기후에 적응하지 못해 고생을 심하게 했다고 한다. 특히 여동원 선수는 여기서 원래 안좋던 무릎이 더욱 악화되어 마음 고생을 심하게했다는듯. 김치우 선수의 인터뷰에 따르면 우울증 증세까지 보였을 정도였다고.. 여기다 임금체불까지 겪으면서 그야말로 온갖 고생을 다한 두 선수는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의기투합해 지금까지도 의형제처럼 지낸다고 한다..


경력


같이 보기

  • 여승원 (여동원 선수의 쌍둥이 형)


외부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