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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7일, [[광주 FC]]를 상대로 인천에서의 데뷔전을 치루었다. 일단 [[R리그]]에서 여러차례 득점을 하는 등 활약이 괜찮아 인천의 침체된 분위기를 구해낼 수 있는 카드로 기대하는 중. 그리고 [[상주]]와의 홈경기에서 설기현의 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만들어 내면서 인천의 승리를 이끌었으며, 단숨에 오른쪽 주전 윙백으로 기용되면서 인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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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7일, [[광주 FC]]를 상대로 인천에서의 데뷔전을 치루었다. 일단 부사 회복후 [[R리그]]에서 여러차례 득점을 하는 등 활약이 괜찮아 인천의 침체된 분위기를 구해낼 수 있는 카드로 기대하는 중. 그리고 [[상주]]와의 홈경기에서 설기현의 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만들어 내면서 인천의 승리를 이끌었으며, 단숨에 오른쪽 주전 윙백으로 기용되면서 인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김봉길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2012시즌 초엔 장기 부상으로 전지훈련조차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2013시즌이 더욱 기대된다고.
 
 
  
 
== 플레이스타일 ==
 
== 플레이스타일 ==

2013년 1월 3일 (목) 15:04 판

파일:이규로.jpg
전남 시절 이규로

이규로 (1988년 8월 20일 ~ )는 2007년부터 K리그에서 뛰고있는 미드필더다.



프로필

  • 본명 : 이규로
  • 출생일 : 1988년 8월 20일
  • 신체조건 : 180cm / 68kg
  • 등번호 : 29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전남 드래곤즈 2007 8 3 1 0 0 0
전남 드래곤즈 2008 19 11 1 1 2 0
전남 드래곤즈 2009 28 6 5 0 7 0
FC GS 2010 2 1 0 0 0 0
FC GS 2011 14 6 0 1 2 0
인천 유나이티드 2012 23 3 1 2 5 0
인천 유나이티드 2013 0 0 0 0 0 0
통산 (K리그) - 94 27 8 4 16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시즌 종료 기준.

유소년 생활

전라북도 순창군 출생으로 광양제철중광양제철고를 졸업했다.


K리그

2007년 드래프트에서 유스팀 우선지명으로 광양제철고 졸업 후 프로로 직행하였다. 당시 전남 드래곤즈허정무 감독은 동계훈련 중 이규로의 움직임을 보고 장차 주전급 수비수로 될 재목이라고 생각하였다고.. 드디어 2009년 박항서 감독의 기용아래 붙박이 라이트백으로 활동하였으며 28경기를 나와 6골 5도움을 기록하였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국가대표에도 발탁되는 등 최고의 상승세를 보여주었던바 있다. 덤으로 2009년 6강 플레이오프에서 난지도를 상대로 골을 기록하기도.. 하지만 2010시즌 시작전 FC GS로 이적한 이후에는, 계속되는 부상과 극심한 부진으로 단 2경기에 출장하는데 그치고 말았다. 2011년 같은 포지션인 최효진의 군입대로 주전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보여 전문 수비수가 아닌 고요한, 최현태 등에게 까지 밀리게 되었다. 이후 2012시즌을 앞두고 인천 유나이티드이재권 선수와 1:1 트레이드가 타결되어 인천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인천팬들은 주전 미드필더를 내주고 2군 수비수를 데려오냐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2012년 6월 17일, 광주 FC를 상대로 인천에서의 데뷔전을 치루었다. 일단 부사 회복후 R리그에서 여러차례 득점을 하는 등 활약이 괜찮아 인천의 침체된 분위기를 구해낼 수 있는 카드로 기대하는 중. 그리고 상주와의 홈경기에서 설기현의 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만들어 내면서 인천의 승리를 이끌었으며, 단숨에 오른쪽 주전 윙백으로 기용되면서 인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김봉길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2012시즌 초엔 장기 부상으로 전지훈련조차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2013시즌이 더욱 기대된다고.

플레이스타일

  • 킥과 발재간이 좋고 의외로 득점력도 갖추고 있으나, 현재는 페이스가 상당히 많이 떨어진 상태다. 인천에 와서는 떨어진 페이스를 많이 찾은 듯. 오버래핑이 좋으며 원거리에서 올리는 크로스도 상당히 위협적이다.


에피소드

  • 전남팬들의 사랑을 받던 선수였으나, 전남을 버리고 GS로 가버린 이후로는 미운털이 제대로 박혔다. 여기에 GS 팬들은 이규로가 누군지도 잘 모른다. 안습.


경력


같이 보기

외부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