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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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203.41 (토론)님의 2016년 6월 12일 (일) 18:2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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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영 (李文塋, LEE Mun-Young, 1965년 5월 5일 ~ )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선수이자 축구인으로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유공 코끼리에서 활동한 골키퍼이다.


프로필

  • 이름 : 이문영
  • 출생일 : 1965년 5월 5일
  • 신체 : 182cm / 78kg
  • 국가대표 경력
1983년~ 1984년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통산 A매치 5경기 7실점)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실점 득점 경고 퇴장
유공 코끼리 1987 30 1 35 0 2 0
1988 24 0 24 0 1 0
1989 17 0 18 0 0 0
1990 8 0 12 0 2 0
1991 28 0 31 0 1 0
1992 27 0 31 0 0 0
통산 (K리그) - 134 1 151 0 7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유소년 생활

서울 출생으로, 서울 광희국민학교와 동북중, 동북고, 서울시립대를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시청에 입단하여 활동하였다.


국가대표

1983년 U-20 세계 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김풍주 선수와 함께 골문을 지켰고, 대한민국을 4강으로 이끌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이승희, 김종부 등과 함께 1983년 11월 1일에는 1984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1차 예선 태국전에서 출장하며 A매치 데뷔전까지 치루며 승승장구 하였다. 하지만 올림픽 예선전 3경기와 1984년에 열린 제14회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참가, 역시 84년에 있었던 한일정기전을 끝으로 국가대표와는 인연을 맺지 못하였다.


K리그

1986년 12월 3일, 계약금 4천만원에 유공 코끼리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유공에서는 주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1989년 시즌부터 유대순이 입단하자 주전 경쟁에서 차츰 밀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1992년을 끝으로 6년차가 되었지만, 당시 구단들이 6년차 선수들의 FA 신분 제도를 폐지하는 담합을 벌임에 따라 이 여파로 이문영 선수는 그라운드를 내려오게 된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1983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우루과이와의 8강전, 당시 한국 청소년대표팀이 2-1로 앞서던 연장전 상황에서 이선수는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우루과이 선수의 크로스를 잡아냈지만 이 볼을 헤딩하려고 달려 들어온 우루과이 선수와 충돌을 당하고 말았는데, 당시 볼을 잡고 골라인 안으로 넘어갈 뻔했지만 굉장한 순발력으로 공만은 골라인 밖으로 빼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과적으로 우루과이 선수의 차징으로 판정됐지만, 이문영 선수의 놀라운 선방 능력과 승부욕을 동시에 보여줘 좌중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다.[1]


경력


갤러리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조

  1. 갤러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