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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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수 (1996년 4월 1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8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임은수
  • 출생일 : 1996년 4월 1일
  • 신체 : 183cm / 70kg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8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1 21 8 1 0 6 0
통산 K리그1 21 8 1 0 6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8년 12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인천 유나이티드의 지정 유소년 시스템인 광성중학교, 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고교 졸업 후에는 우선지명을 받고 동국대학교에 진학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동국대 3학년을 마치고 K리그 신인선수 선발 2018을 통해 인천 유나이티드로 콜업되었다. 콜업된 후 처음에는 대건고 선배 이정빈, 대건고 후배 최범경과 함께 R리그 주전 미드필더로 기용됐다.[1] R리그 멤버 중 임은수는 초반부터 꽤 주목받은 편이었고, 때마침 인천 1군의 중원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초반부터 1군에 종종 모습을 보이더니 데뷔전까지 치렀고,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시즌 중반부터 1군 레귤러 멤버로 선택되어 경기를 치렀고 한석종이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는 기간에는 주전급 멤버로 대우받기도 했다. 한석종이 폼을 찾은 후에는 한석종, 고슬기, 아길라르가 주전으로 선택되면서 후보로 밀렸으나 유용한 교체카드로 인정받아 이후로도 종종 출전 기회를 얻었다.

2019년에는 주전이었던 한석종, 고슬기, 아길라르가 모두 팀을 떠나면서 임은수의 어깨가 다소 무거워졌다. 프리시즌에는 이정빈, 박세직, 하마드 등과 함께 1군으로 분류되어 훈련했고 시즌 시작 후에도 붙박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그러나 중원 파트너들이 모두 부진에 시달리는 가운데 임은수도 전년도만큼의 임팩트는 보여주지 못했다는 게 중론. 수비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종종 경험 부족이나 공간을 내주는 문제를 노출했다. 그래도 미드필더 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폼이 좋은 선수였고, 이우혁이 주전으로 도약한 후에는 서로의 장단점이 조화되면서 경기력이 크게 상승했다. 이렇게 인천 중원이 안정화되나 싶었으나 중원을 바꾼지 4경기만에 이우혁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대신 들어온 이정빈이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우려가 늘었다. 설상가상으로 며칠 후 훈련에서 임은수마저 치명적인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 판정이 나와 인천의 중원이 무너졌다. 두 선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정빈, 최범경, 박세직 등을 기용했으나 모두 합격점을 받지 못했고, 결국 인천은 여름에 마하지, 장윤호 등을 급하게 영입하였다.

2020년이 되어 부상에서 복귀했으나 부상으로 쉰 사이 경쟁자가 늘어났다. 김도혁이 전역했고 지난 여름에 들어온 마하지도 상당한 존재감을 보인데다 이적생 김준범 등도 주목받는 자원이기 때문. 프리시즌에 로테이션급 멤버로 나오다가 쓰리백 전술에서 센터백 역할도 종종 맡으며 실험되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8.01 ~ 현재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1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세 선수는 대건고 재학 시절 모두 10번을 달아본 선수라 팬들에게도 꽤나 주목을 받은 조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