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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3일 (월) 22:10 판

수원 시절 최성환 (우)

최성환 (1981년 2월 28일 ~ )은 2005년부터 K리그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이다.


프로필

  • 이름 : 최성환
  • 생년월일 : 1981년 2월 28일
  • 신장, 체중 : 184cm / 76kg
  • 출신교 : 배재중 - 배재고 - 전주대
  • 현 소속팀 : 선수생활 은퇴
  • 등번호 :


  • 프로 기록 (실업 포함) :
소속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인천한국철도 축구단 K2리그 2004 14 2 1 0 4 1
대구 FC K리그 2005 15 5 0 0 9 0
2006 29 4 2 2 10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7 3 3 0 0 0 0
2008 8 1 0 0 5 1
2009 14 4 0 0 5 0
2010 12 8 0 0 2 0
2011 21 11 0 0 9 0
2012 0 - - - - -
울산 현대 2012 4 1 0 0 2 0
클래식 2013 1 1 0 0 1 0
광주 FC 챌린지 2014 5 1 0 0 2 0
경남 FC 2015 0 0 0 0 0 0
통산 K클 - 107 38 2 2 43 0
K챌 - 5 1 0 0 2 0
KNL - 14 2 1 0 4 1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5년 3월 1일 기준.


유소년 시절

배재중학교와 배재고등학교를 거쳐 전주대학교를 졸업한 선수이다.


대구 시절

2004년 전주대학교를 졸업하고는 K리그 팀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내셔널리그 (당시 K2리그) 팀인 인천한국철도 축구단에 입단하였다. 그러다 2004년 겨울, 박종환 당시 대구 FC 감독의 눈에 우연히 들며 대구 입단에 성공, 프로 유니폼을 입기에 이른다. 이후 박종환 감독의 지휘 아래 16경기에 출장하며 프로 무대에 빠르게 적응했고, 2006시즌에는 29경기 출전 2골 2도움도 올리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에 이르렀다. 이 때 최성환은 당시 FC GS의 스트라이커였던 박주영을 꽁꽁 묶으면서, '박주영 킬러'라는 별명을 받기도 했을 정도.. 하지만 수원 이적 이후인 2007년, 박주영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면서 박주영 킬러라는 별명은 쏙 들어가버렸다.


수원 시절

2007년 수원에 8,000만원의 이적료를 받고 이적했다. 초반 이정수, 마토를 뒷받침할 수 있는 중앙 수비수로 각광을 받았지만, 2007년 3윌 21일 삼성 하우젠컵 對 FC GS와의 원정 경기에서 박주영을 마킹하는데 실패하며 1-4로 완패의 책임을 뒤집어쓰게 되었고, 곧바로 2군으로 내려가는 시련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후반기에 1군 복귀했지만, 3경기 출장에 그쳤고, 2008년에는 마토 이정수 콤비가 여전히 건재한데다가, 뜬금없이 최창용이 중앙 센터백에서 활약을 보이면서 역시 8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후 마토, 이정수가 떠난 수원에서 2009ㆍ2010ㆍ2011시즌까지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였다. 하지만 2012년에는 서브에만 몇차례 이름을 올렸을뿐, 전반기 내내 1군 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다가 결국, 2012년 7월 울산 현대최재수와 트레이드되어 수원을 떠나고 말았다.



수원 팬들은 후보에 미필인 수비수를 내주고, 군필에 작년 K리그 컵대회 도움왕을 데려왔다고 만세를 부르는 중이다. 반면 울산은 곽태휘의 로테이션을 위해 데려온 최성환 선수가 오자마자 오른쪽 무릎인대 파열로 시즌아웃을 당해 울상을 짓고있다. 부상이 상당히 심각한지 2013시즌 내내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였고, 13시즌 마지막 라운드 對 포항 스틸러스 전에서 후반 교체 출장하며 시즌 1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근데 최선수가 투입되고 몇분 뒤 울산은 통한의 결승골을 포항에 내주며, 다 잡았던 우승컵을 놓쳐버렸다.. 결국 13시즌 종료 후 최선수는 울산에서도 퇴단하고 말았다.


울산을 떠난 이후

울산을 떠난 이후 광주 FC에 입단하였지만 통산 5경기 출장에 그치면서 주전 경쟁에서도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1년만에 팀을 떠나게 되는데... 경남 FC는 이런 최성환 선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 데 성공하였0다. 강등으로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가운데 경험많은 베테랑 선수의 합류로 경남의 수비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는 중. 어린 신예 센터백인 박지수 선수와 호흡을 맞추며 경남의 수비라인을 이끌어 가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 전형적인 파이터형 센터백.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파이팅이 넘친다. 경남으로 이적한 후 수비라인을 조정하며 어린 선수들을 이끌어 가는 등 이전보다 노련해지고 침착한 플레이를 보이고 있다. 제공권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어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에피소드

2011년 열렸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 vs 포천 시민구단FA컵 32강전, 전반전 경기가 풀리지 않자 수원 서포터즈인 그랑블루는 "정신차려 수원" 구호를 외쳤고 이에 최성환이 그랑블루 쪽을 노려보는 행동을 취한데 이어, 후반전 박종진의 골이 터지자 최성환은 그랑블루를 향해 도발적인 동작을 취했고, 이후 사과도 하지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랑블루 공공의 적으로 찍히는 사건이 발생했었던바 있다. 다행히 아챔 16강전 나고야 그램퍼스 전을 이기고 최성환이 그랑블루 측에 직접 사과하면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는듯.


경력

  • 2004 : 인천한국철도 축구단 / K2리그
  • 2005 ~ 2006 : 대구 FC / K리그
  • 2007 ~ 2012.7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K리그
  • 2012.8 ~ 2013 : 울산 현대 / K리그
  • 2014 : 광주 FC / K리그 챌린지
  • 2015 : 경남 FC / K리그 챌린지


같이 보기

참고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