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민
황순민(1990년 9월 14일~)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0년부터 K리그 및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고있는 미드필더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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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동명초등학교, 동북중학교, 장훈고등학교 1학년 시절 일본 유학길에 올라 일본의 카미무라고교를 졸업하였다.
K리그[편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0년 한국 내셔널리그 신생팀인 목포시청 축구단에 입단하였다. 목포에서 1년동안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후 2011년 8월 J2리그 쇼난 벨마레에 입단하였지만 쇼난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하였고 K리그 드래프트를 신청하였다. 이후 2012년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지명 받아 대구 FC에 입단하였다. 대구에서는 주로 조커로 출장하였으며, 2013년에도 대구와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3년을 앞두고 대구 FC의 감독으로 부임한 당성증 씨는 대구에서 발전 가능성이 제일 높은 선수로 황선수를 지목하기도 하여 대구팬들도 많은 기대를 걸었는데.. 결과적으로 황순민 선수는 13시즌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당감독의 예견대로 활약하였지만, 황순민과 황일수 이외에 별다른 골게터가 없었던 대구는 13시즌을 끝으로 K리그 클래식 강등을 당하고 말았다.
이후 14시즌 K리그 챌린지 무대에서 5골 5도움을 몰아치며 팀 내 득점 2위, 팀 내 도움 1위 등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6년에는 상주 상무로 이적하여 2년간 군복무를 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발과 뛰어난 테크닉이 장점. 게다가 골결정력도 갖췄다. 스타성도 있어보인다. 하지만 이 포지션의 젊은 선수들이 으레 그렇듯이 시야 등이 조금 떨어진다. 하지만 대구의 젊은 선수들 중 가장 두각을 보이는 선수. 경험만 더 쌓으면 대성할듯 싶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10 :
목포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11.8 ~ 2011.12 : 쇼난 벨마레 / J2
- 2012 ~ 현재 :
대구 FC / K리그 클래식 → K리그 챌린지 -> K리그 클래식
- 2016 ~ 2017.9 :
상주 상무 / K리그 클래식 - (군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