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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건]] ([[성남 일화 천마]]) <-> 황재원 ([[수원 삼성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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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시절 ==
  
 
== 국가 대표 생활 ==
 
== 국가 대표 생활 ==

2012년 2월 6일 (월) 10:30 판

포항 시절의 황재원(오른쪽)
황선수를 축하해주는 선수는 조성환이다.

황재원(黃載元, 1981년 4월 13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프로필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자책
포항 스틸러스 2004 14 7 2 0 1 0
포항 스틸러스 2005 0 - - - - -
포항 스틸러스 2006 12 1 2 0 5 0
포항 스틸러스 2007 32 1 2 1 4 1
포항 스틸러스 2008 21 0 1 0 4 0
포항 스틸러스 2009 23 4 1 1 7 0
포항 스틸러스 2010 9 1 0 0 5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0 9 1 2 0 2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1 9 1 0 0 2 0
성남 일화 천마 2012 0 - - - - -
통산(K리그) - 129 16 10 2 30 1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3월 1일 기준.


유소년 시절

강화중학교, 강화고등학교, 아주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세트피스 기회에서 곧잘 공격에 가담해 골을 만들어 '골 넣는 수비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포항 시절

2004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여 K리그에 데뷔했으나, 2년 동안 하우젠 컵을 포함하여 12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2006년에서야 리그에서 12경기를 뛰며 경기 출전횟수를 늘리기 시작하였고, 2007년 K리그 우승, 2008년 FA컵 우승과 2007년 FA컵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2009년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고 2009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수원 시절

2010년 7월,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다. 이적 초반 수비호흡에 문제가 있었으나 점차 안정을 찾아가면서 잘 적응하고 있다. 수원 입단 후 2011 아시안컵에서 주전수비수로 활약하기도 했지만, 시즌 중반 허리와 무릎 부상으로 인해 결장이 잦아지고, 결국 무릎 수술을 단행한다. 내가 볼때는 동수원 STC가 터가 안좋다니깐.. 2011년 내내 재활만 하다가 시즌 후 이렇다 할 활약을 못보여준채 성남으로 이적하게 되었다.[1][2] 황재원 본인은 많이 혼란스러워 하고있다.


성남 시절

국가 대표 생활

2008년 1월 30일 칠레 축구 국가대표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으나, 2월 14일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하여 국가대표팀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한동안 선발되지 못하다가 2009년 3월 28일 이라크와의 친선경기에서 13개월만에 재발탁되었으나, 그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어 위기를 자초하었고, 경기 후에 황재원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라이트에 눈이 가려져 공을 잘못 걷어냈다고 해명하였다. 2011년 AFC 아시안컵 일본과의 4강전 경기에서 연장전 전반에 페널티킥을 허용했으나, 연장전 후반 15분 극적으로 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며 축구팬들 심장을 쫄깃쫄깃하게 만들었지만 팀은 승부차기패. 그러나 우즈베키스탄과의 3위·4위전 전반전에 페널티킥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에피소드

  • 2008년 2월 14일,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주연씨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에 황재원이 낙태를 종용하였다는 글을 올리면서 황재원 낙태 종용 파문이 확산된바 있다. 이에 황재원 선수측은 2월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하여 축구팬들에게 사과하며, 김주연과 둘이서 원만하게 해결했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2달여뒤인 4월 14일, 김주연측은 황재원이 자신을 폭행하여 아이가 유산되었다고 주장하였고, 이에 황재원측은 김주연측에서 먼저 낙태를 종용했다고 반박하였다. 결국 김주연은 4월 22일 낙태치상 및 상해치상 혐의로 황재원을 고소하였고, 4월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증거물인 '낙태 종용문자'를 공개하여, 법적 공방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후 황재원에 무혐의 판결이 내려지며 사건은 사실상 종결되었다. 이후에 김주연은 농구선수 만나서 잘 살고 있지만, 황재원은 이 여파가 컸던 탓인지 기량하락이 오고 말았다. ;;


수상

개인


  • K리그 우승 1회 (2007년)
  • K리그 준우승 1회 (2004년)
  • FA컵 우승 2회 (2008년 2010년)
  • FA컵 준우승 1회 (2007년)
  •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2009년)
  • A3 챔피언스컵 준우승 1회 (2005년)


같이보기

외부링크

참고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