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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5일 (목) 19:59 기준 최신판
파일:1974년 FIFA 서독 월드컵.jpg
1974년 월드컵 포스터
공포영화 포스터같다
소개[편집]
1974년 FIFA 서독 월드컵이란, 1974년 6월 13일부터 7월 7일까지 서독에서 개최된 월드컵을 말한다. 줄여서 흔히 1974년 월드컵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는 74년 월드컵 개최 당시에는 1972년에 개최된 1972년 뮌헨 올림픽과 도매금으로 1974년 뮌헨 월드컵으로 불렀다.
참가국과 조편성[편집]
본선에는 총 16개 국가가 참가하였는데, 이 중 개최국인 서독과 전대회인 1970년 FIFA 월드컵 우승팀 브라질은 본선 자동 진출권을 획득하였기 때문에 총 14장을 놓고 월드컵 예선이 벌어지게 되었다. 지역 예선은 유럽,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오세아니아, 아프리카로 나누어 치러졌고, 유럽 9개국, 남미 4개국, 북중미 1개국, 아시아&오세아니아 1개국, 아프리카 1개국이 본선에 참가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대표팀 성적[편집]
이 부분은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 도전사 문서를 참고 바랍니다.
그 외의 이야기[편집]
- 1974년 서독 월드컵 예선을 준비하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민병대 감독은 체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토끼뜀뛰기로 계단 오르기를 시키는등의 훈련에 매진케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체력 위주의 훈련은 이세연 등 노장 선수들과 코치였던 손명섭 씨와의 충돌을 야기하였고, 결국 1973년 5월 아시아예선 직전 손명섭 코치의 사임과 호주와의 최종예선 직전 박이천, 이세연 의 대표팀 사퇴 소동[1] 으로 안팎으로 소란이 끊이질 않았다. 이런 악조건에서도 호주와 대등하게 싸웠으니.. 호조건이었다면 월드컵 본선 진출이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라고 축구계는 두고두고 아쉬워했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 ↑ 3일만에 사퇴 발언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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