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민2

풋케위키, 대한민국 대표 축구위키 FootballK WIKI-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부산 아이파크의 구상민
ⓒ 부산 아이파크

구상민 (1991년 10월 31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14년부터 K리그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골키퍼이다.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구상민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프로필[편집]

  • 이름 : 구상민
  • 출생일 : 1991년 10월 31일
  • 신체 : 186cm / 78kg
  • 수상 경력
2014년 삼성생명 2014 내셔널리그 베스트 11 GK 부문 선정
2015년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 최우수 선수상
2015년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 베스트 11 GK 부문 선정
  • K리그 기록 (내셔널리그 포함)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실점 득점 경고 퇴장
2014 Teamlogo mipo.png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KNL 23 4 21 1 0 0
2015 26 5 20 0 2 0
2016 Teamlogo bifc.png 부산 아이파크 챌린지 0 0 0 0 0 0
통산 K리그 챌린지 0 0 0 0 0 0
내셔널리그 49 9 41 1 2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시절[편집]

전건초등학교, 보인중학교, 대신고등학교를 거쳐 동의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선수 생활[편집]

내셔널리그 진출[편집]

동의대 졸업 후, 내셔널리그울산현대미포조선 축구단에 입단하였다. 입단 첫해부터 기량을 인정받아 주전 선수로 출전하였고, 23경기에 출전하여 21실점밖에 내주지 않는 안정감 있는 활약을 보여 2014년 내셔널리그 시즌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듬해 2015년에도 구상민 선수는 자신의 입지를 탄탄히 만들어 대부분 경기에 주전으로 출전하였는데, 2014년보다 더 많은 경기인 26경기에 출전해서 더 낮은 실점 기록인 20실점으로 실점율 0.76을 기록하는 최고의 활약을 보인 바 있다. 2015년 시즌 내내 안정감 있게 골문을 지켜 미포조선의 내셔널리그 우승에 절대적인 역할을 한 구 선수는 이를 보답 받아 그해 내셔널리그 최우수 선수상과 2년 연속 시즌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구 선수의 최우수 선수상은 2008년 당시 미포조선의 골문을 지켰던 유현 선수를 뒤이어 내셔널리그 역사상 두 번째의 골키퍼의 최우수 선수상으로 2015년 구 선수의 활약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부산 시절[편집]

내셔널리그에서 최고의 두 시즌을 보낸 구 선수에게 주전 골키퍼 이범영 선수의 J리그 진출로 전력 공백이 생긴 부산 아이파크가 이적을 제의해 K리그 무대에 입성하게 되었다. 시즌 초반 이창근 골키퍼가 주전 자리를 차지했으나 경기 중 실수와 코칭 스태프와 불화설로 3선발까지 내려오게 되었고, 그 사이 구 선수가 안정감 있는 활약을 보이며 1선발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런 활약에도 시즌 중반까지 부산은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승격권에 멀어지며 혹독한 데뷔 시즌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여름 이후로 공·수 밸런스가 안정되었고, 여기에 구 선수의 활약이 잘 녹아들어 부산은 승격이 가장 유력한 팀으로 불리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선방 능력과 안정감을 겸비한 방어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내셔널리그에서 받은 바 있다. 이 활약은 K리그 무대에서도 이어져 첫 데뷔 시즌인 2016년 10월까지 30경기에 출전하여서 22실점 밖에 내주지 않는 수준급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에피소드[편집]

  • 2014년 7월 25일에 열린 김해시청 축구단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구 선수의 득점은 무려 100미터의 초장거리 득점이었고, 상대 골키퍼 앞에서 크게 바운드 되는 바람에 행운의 득점을 성공시켰다고 한다.[1]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4 ~ 2015 Teamlogo mipo.png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내셔널리그
2016 ~ 현재 Teamlogo bifc.png 부산 아이파크 K리그 챌린지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