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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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동희1.jpg
할렐루야 시절의 김동희

김동희1(1983년 5월 6일 ~)는 대한민국 국적의 전 축구선수로 K리그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였었다.

2011년 벌어진 K리그 승부조작의 주범인 브로커로 구속되었다.


프로필[편집]

  • 이름 : 김동희
  • 출생일 : 1983년 5월 6일
  • 신체 : 174cm / 66kg
  • 포지션 : 사이드 미드필더
  • 현 소속팀 : 영구제명


  • 리그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전남 드래곤즈 K리그 2002 0 - - - - -
2003 0 - - - - -
창원시청 축구단 KNL 2006 5 4 1 2 0 0
안산할렐루야 축구단 2007 21 3 3 0 3 0
김해시청 축구단 2008 12 2 1 1 1 0
안산할렐루야 축구단 2009 28 15 0 6 0 2
경남 FC K리그 2010 0 - - - - -
통산 K리그 - 0 - - - - -
KNL - 67 24 5 9 4 2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4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시절[편집]

마산공고 시절 김인호, 김수형과 함께 마산공고 3인방으로 군림하며 회자되었고, 특히 김동희 선수는 173cm의 단신임에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대구 MBC 고교축구대회 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된바 있는 유망한 공격수로 평가받았다. 결국 3선수 모두 프로팀 입단에 성공했으며 김인호 선수와 김동희 선수는 2002년 전남 드래곤즈에 3년 계약으로 입단하게되었다. 계약금은 1억, 연봉은 2천만원이었다.[1]


프로 생활[편집]

고교 졸업 후 남들보다 빠르게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선수였지만, 전남에서의 생활은 그다지 호락호락한 것이 아니었고 김동희 선수는 무릎 부상까지 겹치면서 단 한번도 전남 1군 무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결국 병역문제 해결을 2004년 경찰청에 입대하여 2년간 복무하였다. 전역 후 이미 전남에서는 계약만료 후 방출되었던 터라 내셔널리그 창단팀이었던 창원 시청에 입단테스트를 거쳐 입단해 활약하였다. 이 활약을 발판으로 안산 할렐루야로 이적해 할렐루야의 주전 미드필더로 3시즌간 활약하였다. 내셔널리그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2010년 경남 FC에 입단해 K리그 재도전을 선언하였지만 그다지 눈에띄는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 결국 2010년 11월 방출..

여기까지는 다른 많은 선수들과 같이 굴곡있는 평범한(?) 축구선수의 기록이지만, 김동희 선수는 축구선수로서 해서는 안될 일을 저지르며 세간에 씻을수 없는 이름을 남겼다. 바로 2011년 벌어진 K리그 승부조작에 브로커로 참여해 성경모, 박상욱 등의 선수를 포섭, 승부조작을 벌이도록 주동한 혐의로 구속되버린 것이다.[2] 이변이 없는한 유죄가 불가피하며 축구계에 영원히 돌아오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위에서도 언급한 마산공고 3인방 중 한명. 그러나 마산공고 3인방 중 김동희, 김인호는 승부조작 가담자로 선수자격 박탈, 김수형은 선수 생활을 일찍 접으며 기대와 다른 행보를 보였다.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

  1. 김수형 선수는 부경대학교에 진학하였다가 2003년 부산 아이콘스에 입단하였다.
  2. 관련기사 :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01/20110601006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