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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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근(1972년 9월 22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1995년부터 2000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공격수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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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동아대학교를 졸업한 선수로, 동아대학교 시절 윤정환과 짝을 지어 공격진에서 대활약하였던 선수이다. 이후 유공은 윤정환 선수를 임의지명 방식으로 우선지명하면서, 김윤근 선수도 묶어서 함께 지명하였다.
K리그[편집]
1995년 드래프트에서 유공 코끼리에 1순위로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95시즌 유공은 황보관 외에는 이렇다할 골게터가 없어 득점 부재로 골머리를 앓았는데.. 김윤근 선수에게는 별 기회가 주어지질 않았다. 몸싸움이 약해 PA 주변에서 볼을 자주 뺏긴다는 평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그러다 김선수가 2년차를 맞이한 96시즌 세르게이라는 걸출한 외국인 공격수가 센터라인을 휘젓고 돌아다니면서 상대팀 수비수들은 세르게이를 맨마킹 하는데 혼이 빠진 사이에 김윤근 선수에게도 찬스가 돌아갔고, 반박자 빠른 슈팅이 장기였던 김선수는 96년 8월까지 7골을 터뜨리며 세르게이와 함께 리그 득점 2위를 달리는 활약을 보여주기에 이른다. 하지만 96시즌 종료 후, 김선수는 돌연 프로무대에서 모습을 감추었고[1] 이후 99시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미 김윤근 선수의 전성기는 지난 상태였다. 이후 2000시즌까지 부천에 몸담았으나, 단 한경기도 1군 무대에 나서지 못한채 00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팀을 떠나고 말았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1997 ~ 1998 : ??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
- ↑ 군입대를 했던것이 아닌가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