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수
박한수 (1991년 1월 15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4년부터 내셔널리그 및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앙 수비수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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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으로 유소년 시절 전북 소재의 이리고등학교, 군장대학, 전주대학교를 거친 수비수이다. 군장대 시절에는 주장을 역임하며 수비를 진두지휘했으며, 졸업 학년인 2학년에 K리그 드래프트 2012에 지원했으나 지명받지 못하고 전주대학교로 편입학하여 4학년까지 U리그 무대에서 활동한 바 있다.
프로 생활[편집]
미포조선에서 안산 그리너스까지[편집]
전주대를 졸업하고 내셔널리그의 강호 울산현대미포조선 돌고래에 입단하였다. 첫 시즌 10경기에 출전했으며, 2015년부터 핵심 수비수로 활동하였다. 2015년은 박 선수가 주가를 올린 시즌이기도 한데, 2015 KEB하나은행 FA컵 16강전 강원 FC와 경기에서 후반 79분에 천금같은 결승골을 넣어 미포조선의 8강 진출의 주역으로 이름을 알리고 내셔널리그에서도 탄탄한 수비력과 공격 가담 능력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듬해 2016년에는 절정의 수비력을 보여주며 내셔널리그 최정상급 수비수로 거듭났으며, 2016년 시즌 베스트 11에 강릉시청 축구단의 김찬영 선수와 함께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려 2016년을 끝으로 해체 수순을 밟는 미포조선 축구단의 마지막 시즌을 빛내주는 선수가 되었다. 2017년에는 활약을 인정받아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신생팀 안산 그리너스 FC의 창단 멤버로 합류하였다. 박 선수는 첫 시즌부터 주장에 선임되며 이흥실 감독에게도 큰 신임을 얻으며 K리그 첫 시즌을 치르고 있다. 그리고 시즌 중에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을 3차례나 성공시키며 전천후 수비수로 거듭나는가 싶었으나, 결정적인 상황에서 잔실수가 많아 수비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말았고, 이로 인하여 여름부터 박준희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결국 프로에서 생활을 한 시즌 만에 아쉽게 마무리하고 만다.
내셔널리그 복귀[편집]
2018년 시즌을 앞두고 강릉시청 축구단에 입단하면서 내셔널리그로 복귀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4.01 ~ 2016.11 |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
내셔널리그 | |
| 2016.12 ~ 2017.12 |  안산 그리너스 |
K리그 챌린지 | |
| 2018.01 ~ 현재 |  강릉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