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콜
소콜 치칼레시(Sokol Cikalleshi, 1990년 7월 27일 ~ )는 알바니아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2년 K리그에서 활동한 스트라이커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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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입단 전까지[편집]
알바니아 U-17, U-20 대표팀을 차례로 거친 유망주 출신 선수이다. U-20 대표팀 경기에서는 4경기에 출전 1골을 기록하였다고.. 2007년 17세의 나이로 KS 베사 카바여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소콜은 5년동안 60여차례 경기에 나서 십여골을 득점하였다고 한다.
K리그[편집]
2012년 7월 17일,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영입되었다. 함께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천에 영입된 빠울로가 FC GS 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잘나가는 사이, 소콜은 부상으로 인해 출장기회를 얻지못한채 잠잠했는데.. 2012년 9월 16일, 對 강원 FC 전에서 출장하며 처음을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 2012시즌 총 6경기를 출장하였다. 2013년 1월까지만 해도 인천에 잔류한다는 얘기가 돌았는데, 결과적으로는 2012시즌을 끝으로 인천에 돌아오지 못하였다.
K리그 이후[편집]
그렇게 실망스럽게 끝난 첫 해외 진출을 끝으로 원소속팀 베사 카바여로 돌아갔고, 4경기에 출전했음에도 3골을 넣는 가능성을 보였으며 시즌 종료와 함께 알바니아 리그의 쿠커시로 이적하였다. 쿠커시에 입단한 소콜은 한 시즌 동안 30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넣어 득점력을 폭발시켰고, 시즌 득점 랭킹 2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 놓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활약을 바탕으로 2010년 이후 다시 알바니아 국가대표팀의 호출을 받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고, 2014-15 시즌 크로아티아 1부리그 소속의 RNK 스플리트로 이적해 32경기 10골, 시즌 종료와 함께 터키 쉬페르리그의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에 입단하여 2015-16 시즌 27경기 6골을 득점하였다.
국가대표 생활[편집]
자국 리그에서 유망주로 불리던 선수로 어린 나이에 코소보와 친선경기에서 첫 국가대표에 소집되기도 했으나 부진을 이어가는 바람에 한동안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하였다. 이후 쿠커시에서 맹활약으로 2014년부터 국가대표팀에 재발탁되었고, UEFA 유로 2016 예선 I조 경기와 친선경기에 출전하였다. 소콜의 A매치 첫 득점은 2015년 11월 16일 조지아와 친선경기에서 성공시켰으며 2016년 3월 29일 룩셈부르크와 친선경기에 득점을 성공시키며 알바니아의 2-0 승리에 이바지하였다. 2014년부터 꾸준히 알바니아에 대표팀에 소집된 소콜은 UEFA 유로 2016 본선 무대 진출에 성공한 알바나이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고 본선 조별 예선 A조 스위스와 경기에서 후반 주전 스트라이커 아르만도 사디쿠와 교체로 첫 메이저 대회 출전해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 인천팬들의 평가로는 신장도 좋고, 성실해서 한골의 임펙트는 정말 컸지만 이후로는 하향세를 보이는 빠울로 보다는 소콜이 낫지않느냐는 평을 하고있다. 그러나 요새 하는걸 봐선 소콜이나 빠울로나 내년 시즌에도 인천과 함께하기 어려워보인다.
에피소드[편집]
- 199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활약하였던 아디에 이어, 16년만에 등장한 알바니아 국적의 K리거 선수이다.
- 1990년생으로 외국인선수 치고는 젊은 편이었는데, 경기장에서는 30대 노장 선수라고 여겨질 정도로 노안의 비주얼을 자랑하였다.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07 ~ 2013 |  Besa Kavajë |
알바니아 1부리그 | |
| → 2011 | Skënderbeu |
알바니아 1부리그 | 임대 |
| → 2012.01 ~ 2012.06 | KF Tirana |
알바니아 1부리그 | 임대 |
| → 2012.07 ~ 2012.12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 임대 |
| 2013 ~ 2014 | FK Kukësi |
알바니아 1부리그 | |
| 2014 ~ 2015 |  RNK Split |
프르바 HNL | |
| 2015 ~ 현재 | 틀:나라자료 터키 Istanbul Basaksehir | 쉬페르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