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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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루 소우자 (Marcelo Souza, 1969년 4월 21일 ~ )은 브라질 국적의 전직 축구선수로, 2004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중앙 수비수이다.
- 소우자 문서와 혼동하지 마십시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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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1980년대 후반부터 프로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브라질 전국리그에 참가하는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폰치 프레타, 과라니, 바이아 등의 팀을 거친 베테랑 수비수이다. 2002년부터 2003년까지 바이아의 주전 수비수로 활동하였으며, 2002년 브라질 세리 A에서 소속팀 바이아가 19위를 기록한 부진이 2003년에 더 심각해져 최종 24위로 브라질 세리 B로 강등되고 말았는데, 이후 해외 진출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K리그 시절[편집]
바이아를 퇴단한 쏘우자는 당시 연고이전 사태로 안양에서 서울로 연고지를 변경한 FC GS에 브라질 국적 윙백인 발렌찡과 함께 입단하였다. 쏘우자는 당시 박정석과 이정열 등의 어린 수비수 선수들을 이끌며 주전 수비수로 활동하였고, 이정수 등의 유망주 수비수들 보다 더 안정감이 있다는 평가와 함께 조광래 감독에게 중용받으며 시즌 30경기에 출전하였다. 전반적으로 서울로 연고이전 첫 시즌부터 외국인 농사 대흉작을 경험했던 FC GS의 외국인 선수들 중 유일하게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와 체력적인 문제로 시즌 종료와 함께 GS를 퇴단하였고 이후 은퇴하였다고 한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안정감과 기본기가 상당히 좋은 선수로 알려져 있으나, 노쇠화로 체력 문제가 있고 느린 것이 단점으로 지목되기도 하였다.
에피소드[편집]
K리그 경력[편집]
- 2004 : FC GS
같이 보기[편집]
- 소우자 (등록명이 비슷한 선수1)
- 수호자 (등록명이 비슷한 선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