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평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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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평국 (1992년 2월 8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골키퍼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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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신곡초등학교, 보인중학교, 보인고등학교, 인천대학교를 거쳤다.
K리그[편집]
2013년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지명되어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2014년까지 리저브 골키퍼로 지냈으며 2015년 상주 상무에 입대하였다. 상주에서는 2015년 시즌 종료 시점 무렵에 2경기에 출전하였으며, FC 안양과 경기에서 2실점을 내주기도 했다. 군 전역 후에는 인천으로 복귀하였으나 조수혁을 넘지 못하였다. 인천에서는 0경기 출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2017년에는 인천을 퇴단하과 광주 FC에 입단하였다. 광주에서도 입단 첫 시즌은 최봉진, 윤보상의 존재로 3선발에 그쳐 3경기에 출전하였다. 2018년에는 윤보상의 군 입대로 프로 데뷔이래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후반기에는 경쟁자인 제종현, 박완선을 제치고 골문을 지켰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2018년 11월 28일에 펼쳐진 대전 시티즌과 KEB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18 준플레이오프에서 0-1로 뒤쳐진 후반 종료 시점에 박인혁을 가격하였다가 김희곤 주심에게 퇴장 명령을 받은 바 있다.[1] 그런데 김희곤 주심은 곧이어 VAR 판독을 하더니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 이를 번복하고 경고 및 페널티킥을 선언하였다.[2] 혼란스러운 와중에 윤평국은 키쭈의 페널티킥을 선방해 추가 실점을 막았다. 5분도 안 되는 사이에 레드카드를 받았다가 취소되었고, 취소의 댓가로 내준 페널티킥을 선방한 것이다.
경력[편집]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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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 ~ 2016.12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클래식 | |
→ 2014.12 ~ 2016.09 | 상주 상무 | K리그 챌린지 → K리그 클래식 | 군복무 |
2017.01 ~ 현재 | 광주 FC | K리그1 → K리그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