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현
제종현(1991년 12월 6일~)은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1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 중인 골키퍼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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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경남 마산시에 위치한 마산 중앙중학교, 마산공고를 거쳐 서울 숭실대학교를 졸업했다. 숭실대 3,4학년 시절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였다.
K리그[편집]
2013년 드래프트에서 광주 FC에 번외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입단 후, 윤기해, 김지성 등에 밀려 3선발로 주전 기회를 얻지 못하였으나, 13시즌 후반기 광주의 K리그 클래식 승격이 좌절된 이후 신인선수를 실험 기용하던 남기일 감독대행의 눈에 들어 2013년 11월 9일 FC 안양전에 선발 출장해 프로 데뷔전을 치루었다. 이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광주 골문을 지킨 제선수는, 11일 벌어진 충주 험멜과의 경기에서도 무실점을 기록하며 남 감독대행의 신임을 얻었으며, 최종적으로 13시즌 5경기를 나와 4실점으로 나쁘지않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13시즌 종료 후, 광주 FC가 대대적인 리빌딩을 선언하는 와중에도 제선수는 재계약에 성공하였으며 2014년 한 해 동안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에서 24경기에 출전했고,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14에서 주전 수문장으로 두 경기 출전해 팀 승격의 숨은 공신이 되기도 했다. 팀 승격 시즌인 2015년에는 광주에 합류한 노장 골키퍼 권정혁과 로테이션 체제를 이루어 출전하기도 했으나 잦은 실수로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게다가 시즌 중 경남 FC에서 이적해 온 최봉진의 후반기 안정감 있는 활약으로 서브 골키퍼로 지내게 되었으며, 시즌 종료 후 군 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 입대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순간 스피드를 이용해 많은 선방을 보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안정감과 꾸준함이 떨어지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3 ~ 현재 |  광주 FC |
K리그 챌린지 → K리그 클래식 | |
| → 2016 ~ 2017 |  상주 상무 |
K리그 클래식 | 군복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