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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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표(1994년 9월 7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선수로 2015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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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용인초등학교, 수성중학교, 서귀포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13년 드래프트에서 SK 유나이티드의 클럽유스 우선지명을 받고 중앙대학교로 진학했다.
프로 생활[편집]
중앙대 2학년을 마치고 2015년 드래프트에서 유스 지명되어 SK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지만 시즌 시작과 함께 수원 FC로 1년간 임대되었다. 2015시즌 1년간 수원 FC에서 활동하면서, 23경기 2골 3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6시즌을 앞두고 미드필더 보강이 절실했던 경남 FC에 완전 이적 조건으로 계약하는데 성공, SK를 떠났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중거리슛 정확도가 상당히 좋다. 골문 상단 구석을 노리는 중거리슛으로 상대를 위협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정확도에 비해서 슈팅 파워는 다소 아쉽다는 평. 게다가 슈팅 빈도도 적기 때문에 득점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여기에 중앙 미드필더가 갖춰야 할 패스 능력과 공수가담 능력 등은 어중간한 수준이라 주전급으로 도약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감이 있다. 다만 어린 선수이므로, 경기 출전 기회를 더 많이 잡게되면 점차 나아질 거라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
에피소드[편집]
- 2016년 4월 13일, K리그 챌린지 4라운드 충주 험멜을 상대로 이관표 선수는 후반 교체 투입과 동시에 첫번째 터치에 이어 중거리슛을 쏘아 올렸는데.. 이것이 그대로 골망을 가르며 경남 이적 이후 첫번째 골을 쏘아올리는데 성공하였다. 이선수의 이 중거리슛을 통해 경남은 2-1 역전에 성공, 승점 3점을 챙겼다.
경력[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