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1
이창훈(1986년 12월 17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9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게된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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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전남 광양시 광양제철남초, 광양제철중학교를 나와 경기도 고양고등학교, 인천대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인천대 시절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도움상을 수상한바 있을 정도로 어시스트 재능이 탁월했던 선수.
K리그[편집]
2009년 드래프트에서 당시 창단팀이었던 강원 FC에 3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입단 후, 빠른 돌파와 묵직한 킥력을 바탕으로 한 크로스를 겸비한 사이드 자원으로 평가받아 강원의 주축 윙 포워드로 도약하였으며, 기대했던 정경호가 부상으로 개점휴업인 상황에서 그 빈자리를 잘 메워주며 활약하였다. 2011년까지 강원에서 활약하던 이창훈 선수는 2011년 7월, 성남 일화 천마의 김진용 선수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성남에 입단하게 되었다. 신태용 성남 감독이 이창훈 선수의 영입을 구단측에 추천했었다고..
성남 입단 후에는 교체 출장이 잦아 제대로된 활약도를 보여주지 못했으나, 그 와중에도 후기리그 2어시스트를 기록해 내년 전망을 밝게했다. 그러나. 2012년 성남이 돈자루를 풀면서 이창훈 선수와 경쟁 자리에 한상운, 에벨찡요, 이현호 등 선수를 대거 영입한 관계로 이선수의 경쟁이 빡빡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한상운, 에벨찡요의 부진과 이현호의 부상 등을 기회로 2012년 4월,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골을 기록한 후 나흘 후 열린 ACL 조별예선 경기에서도 골을 성공시켜 2경기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주전 경쟁의 기대를 밝게하고 있다. 아쉽게도 2012년 6월 현재, 재활중에 있으며 이창훈 선수가 결장한 자리를 한상운, 이현호 등으로 메우고 있지만 성남팬들은 창훈아 얼른 돌아와!를 외치고있는 상황이다. 부상 중임에도 주가를 올리고 있다고 봐야될 정도.. 하지만 13시즌 후반기부터 복귀해 활동 중인 이선수는 예전과 같은 폭발적인 돌파와 마무리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 원체 성남 사이드 자원이 부족한 형편인지라, 2014시즌 성남 FC의 주전 선수로 활동 중에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09 ~ 2011.7 : 강원 FC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