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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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경호1.jpg
국가대표 시절 정경호

정경호 (1980년 5월 22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자 축구인으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윙 포워드이다.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정경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선수 프로필[편집]

  • 이름 : 정경호
  • 출생일 : 1980년 5월 22일
  • 신체 : 179cm / 70kg
  • 국가대표 경력
2003년 ~ 2006년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본선대표
2004년 AFC 아시안컵 본선 대표
2006년 FIFA 독일 월드컵 본선 대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통산 A매치 41경기 출전 6득점)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 4경기 출전)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03 울산 현대 호랑이 울산 현대 호랑이 K리그 38 38 5 4 2 0
2004 18 7 3 1 4 0
2005 Teamlogo gsangmu.png 광주 상무 불사조 28 11 4 1 0 1
2006 19 6 4 1 1 0
2007 울산 현대 호랑이 울산 현대 호랑이 23 14 2 0 1 0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 현대 모터스 11 2 2 3 1 0
2008 32 20 5 2 4 0
2009 Teamlogo gwfc.png 강원 FC 11 6 2 0 0 0
2010 26 8 3 1 4 0
2011 11 7 0 1 3 0
2012 Teamlogo dcfc.png 대전 시티즌 22 7 0 0 2 1
통산 K리그 238 126 30 14 24 2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7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지도자 프로필[편집]

연도 소속팀 직책
2014 ~ 2015 대한민국 울산대학교 코치
2016 Teamlogo sfc2017.png 성남 FC 2군 코치
2017 ~ 현재 Teamlogo sangju.png 상주 상무 코치


유소년 시절[편집]

주문진중학교와 강릉상업고등학교를 거쳐 울산대학교에 진학하였다.


K리그[편집]

대전 시티즌에 입단해서는 팀의 주장이자 센터백으로 1년간 활동하였으나, 12시즌 종료 후 정경호 선수를 대전으로 데려왔던 유상철 감독이 사임하고, 왼쪽 정강이 피로골절 부상으로 1년간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게되자 2012년을 끝으로 정경호 선수는 프로 데뷔 11년만에 은퇴를 선언하였다.


지도자 생활[편집]

한동안 축구계에서 소식이 뜸하던 정경호는, 2014년을 앞두고 울산대학교 축구부 코치로 부임하였다는 소식을 전했다. 울산대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유상철 씨를 보좌하는 위치로 2015년까지 유소년 육성에 힘을 쏟았다. 이후 2016년부터 성남 FC김학범 사단에 합류하여 2군을 육성하였으며, 2016년 9월부로 김학범 감독이 경질되고 김 감독의 사단마저 성남을 떠나는 와중에 구상범 감독 대행 체재에서도 남아 마찬가지로 2군 코치로 활동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 울산과 상무 시절부터 파워 넘치는 드리블 돌파와 슈팅을 선보이며, 과거 고정운이 보여주던 윙에서의 과감한 돌파 스타일을 가장 빼닮은 선수라는 평을 들었다. 하지만 강원에서의 부상 이후로는 제대로된 돌파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기량이 쇠퇴하는 모습을 보였고[1] 결국 2012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한 이후로는 정경호 선수의 포지션이 공격진에서 수비수로 변경되어 경기를 소화하며 수비수로의 전환을 시험받고 있다. 일단 나쁘지는 않다는듯.[2]


에피소드[편집]

  • 2003년 첫 국가대표 발탁 이후, 3년만에 FIFA 월드컵 본선 무대까지 밟아본 입지전적인 케이스다. 국가대표에서의 활약과 더불어 전북 시절까지만 해도 활약이 나쁘지 않았던 리그내 준척급 미드필더 자원이었는데.. 강원 FC에 입단한 이후로 겉잡을 수 없이 하향세를 타고있는 선수..;
  • 2007년 8월 12일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24분 정종관의 슈팅이 골키퍼 김영광의 가랑이를 맞고 데굴데굴 굴러가는 것을 가볍게 마무리 지으며 골을 성공시키는가 싶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골을 날려버렸다. 그냥 가만히 놔뒀으면 골이 됬었을텐데 매우 아쉬운 상황이었다.
  • 2005년 2월, 정경호 선수는 對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와의 친선매치에서 후반 13분경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속옷 세레머니를 펼친바 있다. 근데 정선수의 골은 오프사이드로 선언되면서 다소 뻘쭘하게 마무리되었는데, 하필 이 때 정경호 선수가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하는 영상이 인터넷에서 여지껏 볼 수 없었던 초고화질로 업로드됨에 따라 정경호급 화질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고 말았다.[3] 아쉽게도 원본 파일이 인터넷에서 삭제됨에 따라 전설처럼 전승되는(?) 신조어가 되고 말았다.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03.01 ~ 2007.06 울산 현대 호랑이 울산 현대 호랑이 K리그
→ 2005 ~ 2006 Teamlogo gsangmu.png 광주 상무 불사조 K리그 군복무
2007.07 ~ 2008.12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2009 ~ 2011 Teamlogo gwfc.png 강원 FC K리그
2012 Teamlogo dcfc.png 대전 시티즌 K리그
선수 생활 은퇴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본인 인터뷰에 따르면 부상 여파가 은퇴할때까지 지속되었다고 한다..
  2. 과거 김주성이나 김현석, 박건하 사례를 보면 공격수 출신들이 수비수를 보는 일이 그다지 드문 일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다만 박건하, 김현석 등은 정통 스트라이커에서 수비수로 변신한데 반면, 정경호는 윙어에서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바꿨다는게 특이할듯. 덕분에 센터백으로 세우기엔 키가 모자란게 아니냐는 평을 듣고있기도 하다.
  3. 지금도 정경호 급 화질을 넘는 인터넷 축구 영상은 거의 찾기 어렵다고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