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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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절 조석재

조석재 (1993년 3월 24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5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트라이커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조석재
  • 출생일 : 1993년 3월 24일
  • 신체 : 180cm / 80kg
  • 국가대표 경력
2013년 FIFA U-20 월드컵 본선 대표
2014년 툴롱컵 대표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 8경기 출전 1득점)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 6경기 출전)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5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 현대 모터스 클래식 0 0 0 0 0 0
충주 험멜 충주 험멜 챌린지 36 18 19 5 6 0
2016 전남 드래곤즈 전남 드래곤즈 클래식 9 - 1 0 1 0
2017 FC 안양 FC 안양 챌린지 28 - 7 1 2 0
2018 대구 FC 대구 FC K리그1 0 0 0 0 0 0
통산 K리그1 9 - 1 0 1 0
K리그2 64 18 26 5 8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8년 8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또래보다 다소 늦은 중학교 2학년 때 축구를 시작했고,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력, 슈팅력, 골 결정력 등을 두루 갖춘 선수라고 평가 받았다. 신갈고 3학년이던 2011년 고등리그 왕중왕전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듬해 '황소 군단' 건국대로 진학하여 1학년때부터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였다. 2012년 카페베네 U리그 챔피언십 준우승과 2012년과 2013년 U리그 권역 우승에 앞장서는 등 성인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터키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3 FIFA U-20 월드컵에서도 대표팀의 원톱으로 8강 진출에 기여했다.


프로 생활[편집]

전북 현대 모터스 시절[편집]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와 자유 계약을 맺으며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전북에 입단한 조선수는 군 입대하기 이전까지 15번을 달았던 김동찬 선수를 밀어내고 전북의 15번을 받아내는데 성공, 전북 팬들에게 '얼마나 잘하길래..?' 라는 기대반 우려반의 평을 듣기도 하였다. 하지만 두바이 전지훈련에서 팀의 전지훈련 첫 골을 기록하면서, 우려감이 기대감으로 바뀌기도.. 이후 2015 AFC 챔피언스 리그 선수 명단 발표 당시, 이승렬과 함께 등번호가 변경되어 39번을 받았다. 그러다가 2015년 3월 말, 이적 시장 막판에충주 험멜로 임대되었다. 출장 기회를 좀처럼 잡기 힘든 전북 현대 모터스보다 상대적으로 쉬운 충주 험멜로 이동하여 경험을 쌓기 위한 목적이었다.


임대 생활[편집]

충주 험멜에 입단한 뒤에는, 99번을 배정 받았으며 2015년 가장 센세이셔널한 '신인' 중 하나였다. 충주 험멜K리그 챌린지 하위권을 달렸음에도 주목을 받은 것에는 팀 득점의 대부분을 갓 데뷔한 신인인 조석재가 담당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시즌을 19득점으로 득점 랭킹 4위로 마감하면서 전북 현대 모터스 복귀 후 자리를 잡을 것을 기대하게 했다. 충주 험멜에서 맹활약한 덕분에 한자리를 꿰찰 수 있을 것이라 예측되었지만 곧바로 이종호 이적의 반대급부로 전남 드래곤즈 임대가 결정되었다. 전남에서 조석재 선수는 시즌 초반 주전 공격수로 출전하면서 울산 현대와 경기에서 클래식 데뷔 골을 성공시키기도 했으나, 이내 슬럼프를 겪으며 주전 전력에서 제외되고 말았다. 후반기에는 자일의 가세로 입지를 완전히 잃었고, 충주에서 보여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말았다.

2017년에는 전북으로 복귀해 백넘버까지 배정받으면서 임대 생활을 끝내는 듯 싶었으나, 시즌 개막을 앞두고 과거 조 선수를 지도한 바 있는 김종필 감독이 부임한 FC 안양으로 임대가 결정되었다. 안양에서는 초반 주포로 활동하며 임대 신화를 연장하는 듯 하였으나 기세가 꺾여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양에서는 최종 7득점을 올려 기록상으로는 준수하였으나 기복이 심해졌다는 평을 주로 받았다. 2018년에는 우즈베키스탄 리그에 다시 임대 이적하여 처음으로 해외 무대에 진출하였다.


대구 이적[편집]

기나긴 임대 생활을 보낸 조석재는 2018년 6월로 우즈베키스탄 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K리그1 소속의 대구 FC로 완전 이적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충주 시절에는 빠르고 적극적인 움직임과 탁월한 골 결정력을 통해 역습 축구에 최적화 되었다는 소리를 들은 바 있다. 그러나 전남으로 임대를 떠나면서 슬럼프를 겪어 둔한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충주 시절에서 보여준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말았다.


에피소드[편집]

  • 2016년 전남 드래곤즈로 임대 이적을 기사가 나오고 나서야 알았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조 선수가 전북 구단에 섭섭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5.01 ~ 2018.06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1
→ 2015.01 ~ 2015.12 충주 험멜 충주 험멜 K리그 챌린지 임대
→ 2016.01 ~ 2016.12 전남 드래곤즈 전남 드래곤즈 K리그 클래식 임대
→ 2017.02 ~ 2017.12 FC 안양 FC 안양 K리그 챌린지 임대
→ 2018.01 ~ 2018.06 우즈베키스탄 FK 로코모티프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 임대
2018.06 ~ 현재 대구 FC 대구 FC K리그1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