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오백
최오백 (1992년 3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5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윙 포워드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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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울진중학교, 평해공업고등학교를 거쳐 조선대학교에 진학하였다.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시기는 조선대 시절로 한영일 감독 지도 아래에서 빠른 스피드로 측면 지역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프로 생활[편집]
조선대 3학년 시절 마틴 레니 감독 눈에 띄어 K리그 드래프트 2015에서 우선지명으로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하였다. 입단 후 주로 리저브 멤버 교체 출전하였고, 2015년 8월 무득점의 늪에 빠진 라이언 존슨의 득점을 도와 최 선수 본인의 프로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1] 이듬해 2016년에는 R리그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정규 리그에서 출전하지 못하기도 했으나, 마틴 레니 감독 사임 후 취임한 박건하 감독이 최 선수를 다시 기용하면서 경기에 출전, 후반기 동안 2골 4도움을 올리는 쏠쏠한 활약을 선보였다. 2017년, 김병수 감독 부임 이후로는 3월 경남 FC와 경기에 출전한 것을 끝으로 7월까지 전력에서 이탈하는 불안한 입지를 가져가다가 여름부터 주전으로 활동, 부천 FC 1995와 경기에서 시즌 첫 득점에 성공한데 이어 2017년 8월 23일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6라운드 아산 무궁화 FC와 경기에서 통산 첫 해트트릭을 성공하여 서울의 3:2 승리의 선봉장이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안정적인 볼 키핑 능력과 폭발력 있는 스피드가 주특기인 선수이다. 하지만 기복이 있는 편이 아쉬운 점이다.
에피소드[편집]
- 6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마저 떠나는 힘든 유년기를 보냈다고 한다.[2]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5.01 ~ 현재 |  서울 이랜드 |
K리그 챌린지 |
같이 보기[편집]
- 최규백 (이름이 비슷한 선수)
참고[편집]
- ↑ 이것이 라이언존슨의 시즌 유일한 득점이었다.
- ↑ '독종' 최오백 '엄마에 대한 원망, 날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