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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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백(1994년 1월 23일~)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6년부터 K리그 클래식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비수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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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율전초등학교, 율전중학교, 중동고등학교, 대구대학교 출신이다.
프로 생활[편집]
2016년 3월 15일 AFC 챔피언스리그 빈즈엉과의 홈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시즌 개막 직전 이적한 김기희의 공백을 해소하기위해 전지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최규백 선수를 눈여겨보고 있었던 것. 2016년 5월 29일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최재수의 크로스를 받아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데뷔전 이후 김형일, 임종은 등 쟁쟁한 베테랑 수비수를 제치고 당당히 주전으로 발돋움 했으며, 안정적이고 침착한 수비로 호평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올림픽 대표팀 신태용 감독에게도 기량을 인정받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대표로도 선발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올림픽 대표팀으로 활동하던 중 당한 부상으로 인해 전북으로 복귀한 이후에는 부상재활에 매달려야만했다. 결국 리그 막바지까지 좀처럼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아 올림픽 이후 리그경기에는 거의 출장하지 못했다.
2017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3:2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울산 현대로 이적했다.
2018년 J1리그로 승격한 V-바렌 나가사키로 이적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2016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클래식 | |
2017 | 울산 현대 | K리그 클래식 | |
2018 ~ | V-바렌 나가사키 | J1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