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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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꽁프엉 (Nguyễn Công Phượng, 1995년 1월 21일 ~ )은 베트남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9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스트라이커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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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베트남의 황금 유소년 세대에 뽑히는 선수로 쯔엉 등의 선수와 함께 호앙아인 잘라이 - 아스널 JMG 아카데미 과정을 거쳤다. 2015년 호앙아인 잘라이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 콩푸엉은 첫 시즌부터 25경기 출전, 6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보인다. 이를 통해 이듬해에는 일본에 진출하기도 하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였다. 원 소속팀으로 복귀한 콩푸엉은 2018년까지 주축 공격수로 활동하였으며,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인천 입단[편집]
2019년 2월에는 인천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이 확정되었다. 콩푸엉은 쯔엉에 이어서 2번째로 K리그와 인천에 진출한 베트남 선수로 활동하게 된다. 인천에서 첫 경기는 3월 19일 경남 FC와 경기에서 이루어 진다. 이 경기 이후로 조커로 출전하면 의욕 넘치는 모습읍 보여주며 기대받기도 하였으나, 몸싸움에 취약한 모습을 노출하며 의욕 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만다. 결국 8경기 출전을 끝으로 6월에 임대 계약을 중도 해지하면서 인천을 퇴단하였다.
K리그 이후[편집]
인천을 떠난 이후 유럽 진출을 타진하였고, 프랑스 하부 리그의 클레르몽 푸트 63 입단에 근접하였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4.12 ~ 현재 |  호앙아인 잘라이 |
V리그 1 | |
| → 2016.01 ~ 2017.01 |  미토 홀리호크 |
J2리그 | 임대 |
| → 2019.02 ~ 2019.06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1 | 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