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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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시절 쯔엉
ⓒ인천 유나이티드

르엉 쑤언 쯔엉 (Lương Xuân Trường, 1995년 4월 28일 ~ )은 베트남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6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르엉 쑤언 쯔엉 (Lương Xuân Trường)
  • 국적 : 베트남 베트남
  • 출생일 : 1995년 4월 28일
  • 신체 : 177cm / 68kg
  • 국가대표 경력
2016년 AFC U-23 챔피언십 대표
2016년 2018년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대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통산 A매치 11경기 출전 1득점)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6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클래식 4 4 0 0 0 0
2017 강원 FC 강원 FC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4 4 0 0 0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베트남의 호앙아인 잘라이 아스널 JMG 아카데미 유소년팀 출신으로[1] 2012년 아스널의 런던 훈련장 유학생 선별 테스트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며 합격하였고, 아스널 FC U-17 팀에 합류하여 훈련을 받기도 하였다. 아스널에 합류한 동안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베트남 현지 축구팬들 모두가 주목하는 최고의 유망주로 불리며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되었다. 유학에서 돌아온 후 2015년 호앙 아인 잘라이에서 프로 선수로 승격되었으며, 소속팀에서 첫 프로 데뷔경기인 2015년 1월 4일 산나 카인호아와 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서고 있는 후반 14분 쐐기 골을 성공시켜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과시하기도 했다. 쯔엉은 2015년 한 해 동안 18경기에 출전해 호앙 아인 잘라이 주축 선수로 첫 시즌을 보냈다.


인천 유나이티드 시절[편집]

2015년 12월, 베트남 각급 대표에서 활약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2년 임대로 입단하여 해외진출에 성공하였다. 시즌 개막 후 적응 등의 이유로 주로 R리그에 출전하였고, 4월 R리그에서 고양 자이크로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도움올리는 활약을 보인 바 있다. 그러나 부상이 겹치면서 5월이 지나서도 계속 출전하지 못하는 불운을 겪기도 하였으며, 1군에 오르지 못하자 기량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는 팬들이 점차 많아지기도 했다. 이후 논란 속에 숭의아레나파크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광주 FC에서 출전이 확정적이라고 보도되었고, 이 경기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려 인천 소속으로 첫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쯔엉은 이 경기에서 초반 긴장하여 위축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팀플레이에 녹아들어 정확한 롱패스를 선보이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어 기대를 받기도 하였으며, 후반 김대경과 교체되어 약 2000명의 베트남 교민들 앞에서 첫 데뷔전을 무사히 마쳤으나[2] 소속팀 인천이 후반 추가 시간에 광주 김민혁에게 결승골을 내줘 패배해 아쉬움을 삼키게 되었다. 데뷔전에서 무난한 평가를 받은 쯔엉은 광주와의 경기를 끝으로 다시 리저브로 밀려나고 말았다. 이후 7월 12일 서울 이랜드R리그에서 2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보였으나, 사타구니 부상 등으로 컨디션을 잃어 두 달이 넘게 R리그에서도 보이지 못하다가 FC GS와 리저브 경기에 두 달 만에 이름을 올렸다. 쯔엉은 인천이 강등권에 쳐지면서 기회를 받지 못하는 상태로 지내고 있으며, 2016년 9월 말에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그를 노린다는 소식이 들리기에 시즌 종료와 함께 인천을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3] 그래도 이기형 감독 대행 시절에는 점차 기회를 얻고 경기장에서 모습을 보였다. 쯔엉은 출전 경기마다 정확한 롱패스로 기대에 보답하는 활약을 선보이기도 하였고, 출전할 때마다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띄어 기대주로 각광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피지컬 문제와 수비 능력에 있어서는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따라다니게 되었다.


강원 FC 입단[편집]

본래 인천 유나이티드와 임대 계약이 2017년 12월까지로 되어 있었으나, 2016년 12월로 파격적인 이적 시장 행보를 보이는 강원 FC로 임대 이적하였다. 이로써 인천과 임대 계약은 1년으로 해지된 것이며, 호앙아인 잘라이에서 강원 FC로 임대가는 조건은 변함 없는 상황이다. 쯔엉은 강원 입단 이후에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고 말았는데, 부상에서 회복한 여름부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국가대표 생활[편집]

베트남 각급 국가대표에 소집되었으며, 2016년 3월 2018년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대만과 경기에서 성인 대표팀에 선발되어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 경기에서 두 개의 도움을 올리며 베트남의 4-1 대승의 조연이 되었다.[4]


플레이 스타일[편집]

패스 플레이가 장기인 선수로 정확한 볼 배급을 보여준다고 한다. 그러나 체력과 피지컬 능력은 조금 더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주된 평이다.


에피소드[편집]

  • 2015년 12월 28일, 쯔엉의 인천 입단식은 그간 K리그 외국인 선수 영입에서 볼 수 없을 정도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고 한다. 인천 관계자부터 베트남 축구 인사, 그리고 현지 팬들까지 약 130명 정도 인원이 입단식에 참석했다고 한다. 베트남 현지에서 쯔엉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순간이었다고 한다.[5]
  • 마찬가지로 태국 출신의 전설적인 선수 피아퐁 이후 30년 만에 등장한 동남아 출신 선수의 등장으로 쯔엉의 입단이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인천을 떠나게 된 쯔엉을두고 인천 구단측은 "쯔엉은 냉정하게 볼 때 팀 전략감이 아니다"라는 언급을 하기도 하였다.[6]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5 ~ 현재 베트남 호앙아인 잘라이 V리그 1
→ 2015.12 ~ 2016.12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 클래식 임대
→ 2016.12 ~ 2017.12 강원 FC 강원 FC K리그 클래식 임대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장 마르크 질루(Jean-Marc Guillou 1945.12.20 ~ )가 설립한 유소년 축구 트레이닝 센터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아스널 FC의 후원을 받아 전 세계 유소년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단체로 베트남의 호앙 아인 잘리이와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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