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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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마(1979년 2월 28일 ~)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4년 K리그에서 활동한 외국인 공격수다.
동음이의어로, 스페인의 스포츠 용품 브랜드인 호마 (JOMA)도 있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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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입단 이전[편집]
브라질 1부리그 팀이었던 플라멩고에서 영입했던 선수이다. 전북에 입단하기 직전까지 플라밍고에서 UAE 1부리그로 임대되어 활약하기도 했던 선수였다.
K리그 생활[편집]
2004년 임대료 45만 달러, 연봉 19만 달러에 전북 현대 모터스에 1년 임대 조건으로 입단하였다. 같이 영입되었던 에듀보다는 약간 싸게 영입한셈. 그러나 에듀도 호마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1] 특히 공격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했던 에드밀손이 개막하자마자 알파이의 살인 태클에 시즌 아웃되면서 호마도 에듀도 손해보는 감이 컸다는 평. 결국 2004시즌 후반기부터 교체멤버로 전락한 호마는 시즌 종료 후 임대 기간 만료로 전북을 떠났다.
K리그를 떠난 이후[편집]
전북과 결별 후, 벨기에 팀인 K.S.C. Lokeren에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이후로도 멕시코ㆍ포르투갈ㆍ알바니아(?!) 등에서 저니맨으로 활동하다 2011년을 끝으로 은퇴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04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
- ↑ 그래도 굳이 비교하라면 호마가 에듀보다는 조금 더 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