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코비치

풋케위키, 대한민국 대표 축구위키 FootballK WIKI-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파일:이반코비치.jpg
이반코비치 (왼쪽)이 김진우 선수의 골을 축하해주고 있다.

마리오 이반코비치 (Mario Ivankovic 1975년 2월 8일~ )은 크로아티아 출신의 외국인 선수로 2001년부터 2002년까지 K리그에서 뛰었다. 등록명은 이반코비치






프로필[편집]

  • 이름 : Mario Ivankovic
  • 신장 : 185cm / 78kg
  • 출생일 : 1975년 2월 8일
  • 현 소속팀 : 은퇴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1 3 3 0 0 0 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2 2 2 0 0 0 0
통산(K리그) - 5 5 0 0 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시즌 종료시점 기준.
연맹 공식 DB

K리그 이전[편집]

1993-1994시즌 NK Neretva 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반코비치는 1994년부터 1999년까지 NK Varteks 팀에서 뛰었으며, 1999-2000 시즌 NK Široki Brijeg를 거쳐 수원에 오기 직전 시즌인, 2000-2001 시즌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2의 Chemnitzer FC 에서 활약하였다. 그러나 소속팀이 3부리그로 강등되면서 갈곳이 없어진 이반코비치는 새로운 팀을 모색끝에 한국에까지 흘러들어오게 되었다.


K리그[편집]

2001년 수원에는, 1999년 샤샤비탈리의 성공을 기점으로 동구권 외국인 선수의 바람이 불었다. 2000년 졸리루츠를 데려오며 동구권 선수들을 영입하던 수원은, 2001년 알렌과 함께 짝을 맞춰줄 수비형 미드필더 이반코비치를 영입하게 되었다. K리그에 흔치 않은 수비형 미드필더 외국인 선수로 소개되며, 알렌과 더불어서 기대를 한몸에 받던 선수였으나, 2년이란 시간을 주고도 수원의 플레이스타일에 적응을 못하는 탓에 컵대회만 출장하는 일이 잦았다. 결국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 수원은 2002 시즌 종료 후 이반코비치를 미련없이 돌려보냈다.


K리그 이후[편집]

이후 이반코비치는 2003-2004 시즌 HŠK Zrinjski Mostar, 2004-2005 시즌 Al Nejmeh, 2005-2007 시즌 NK Brotnjo 를 거쳐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보스니아 리그의 HŠK Zrinjski Mostar에서 활약하였다. 여기서 이반코비치는 08-09시즌 팀내 올해의 선수에 꼽히는 등 맹활약 하기도 하였으며, 2010/11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정리하였다.


에피소드[편집]

  • 2년동안이나 수원에 있었으나 뛴 횟수가 별로 많지 않아서 수원 팬들 사이에서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선수이다.
  • 시즌 전에 벌어지는 컵대회에서는 날아다니다가 막상 정규리그가 시작되면 빌빌 거리는 바람에 제대로 써먹지 못했다. 아마도 추운 날씨에서 무더운 한여름 날씨로 변화하는것에 적응하지 못해서인듯. 덕분에 2001년부터 무늬만 용병이라고 알렌과 더불어 쌍으로 언론에 씹혔다.


같이 보기[편집]

  • 알렌 (같이 수원으로 영입된 선수 쌍으로 먹튀짓 )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