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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래프트]]에서 [[부천 FC 1995]]에 창단팀 우선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당시 [[곽경근]] 부천 감독은 임창균을 지명한 뒤, '영등포공고 시절부터 눈여겨보던 선수로, [[윤정환]]과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졌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바 있다. 이러한 곽감독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는듯 임창균 선수는 부천에서 팀 내 에이스로 도약해, 팀 내 득점 2위, 도움 1위 및 K리그 챌린지 도움 4위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 [[2013년 드래프트]]에서 [[부천 FC 1995]]에 창단팀 우선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당시 [[곽경근]] 부천 감독은 임창균을 지명한 뒤, '영등포공고 시절부터 눈여겨보던 선수로, [[윤정환]]과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졌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바 있다. 이러한 곽감독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는듯 임창균 선수는 부천에서 팀 내 에이스로 도약해, 팀 내 득점 2위, 도움 1위 및 K리그 챌린지 도움 4위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 ||
이처럼 부천을 먹여살리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던 임선수는 2013 시즌 종료 후 K리그 클래식 팀들의 표적이 되었고, 결국 2013년 12월 [[경남 FC]]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타전되었다. 이적료는 2억 5천만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부천팬들은 너무 싸게 판거 아니냐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이 정도 금액이면 부천 FC 선수단 연봉의 상당 부분 커버가 가능할 정도로 부천 입장에서는 고액이라고 한다.<ref>여기에 임창균 선수가 부천과 계약 당시,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ref> | 이처럼 부천을 먹여살리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던 임선수는 2013 시즌 종료 후 K리그 클래식 팀들의 표적이 되었고, 결국 2013년 12월 [[경남 FC]]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타전되었다. 이적료는 2억 5천만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부천팬들은 너무 싸게 판거 아니냐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이 정도 금액이면 부천 FC 선수단 연봉의 상당 부분 커버가 가능할 정도로 부천 입장에서는 고액이라고 한다.<ref>여기에 임창균 선수가 부천과 계약 당시,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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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4년 경남의 유니폼을 입게 된 임창균 선수는 지난시즌 경남의 주장이었던 핵심 미드필더 [[강승조]]의 역할을 수행 해 줄 것으로 기대되었다. 시즌 초반엔 경미한 부상 등을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였다가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 [[보산치치]]와 후반 교체투입되어 날카로운 감각을 뽐내기도 했는데... | + | 2014년 경남의 유니폼을 입게 된 임창균 선수는 지난시즌 경남의 주장이었던 핵심 미드필더 [[강승조]]의 역할을 수행 해 줄 것으로 기대되었다. 시즌 초반엔 경미한 부상 등을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였다가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 [[보산치치]]와 후반 교체투입되어 날카로운 감각을 뽐내기도 했는데... 부상과 컨디션 난조, 그리고 어수선했던 팀 분위기 때문에 많은 경기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박성화|박성화1]] 감독 체제로 개편된 2015시즌엔 많은 경기 출장 기회를 잡을것이라 예상했지만 박성화 감독의 성에 안 차는 모양인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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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False 9역할도 무리없이 소화 가능하며 저돌적인 공격적 성향의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킥력 또한 준수하여 부천 시절 세트피스 상황에서 전담 키커로 나서 데뷔 시즌 5골 7도움의 준수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하지만 경남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부천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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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7일 (화) 23:21 판
임창균(1990년 4월 19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있는 미드필더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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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서울 공진중학교, 영등포고등학교, 경희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경희대 시절부터 후방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하였으며, 드리블 등 기술적 센스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던바 있다.
부천 시절
2013년 드래프트에서 부천 FC 1995에 창단팀 우선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당시 곽경근 부천 감독은 임창균을 지명한 뒤, '영등포공고 시절부터 눈여겨보던 선수로, 윤정환과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졌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바 있다. 이러한 곽감독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는듯 임창균 선수는 부천에서 팀 내 에이스로 도약해, 팀 내 득점 2위, 도움 1위 및 K리그 챌린지 도움 4위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처럼 부천을 먹여살리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던 임선수는 2013 시즌 종료 후 K리그 클래식 팀들의 표적이 되었고, 결국 2013년 12월 경남 FC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타전되었다. 이적료는 2억 5천만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부천팬들은 너무 싸게 판거 아니냐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이 정도 금액이면 부천 FC 선수단 연봉의 상당 부분 커버가 가능할 정도로 부천 입장에서는 고액이라고 한다.[1]
부천을 떠난 이후
2014년 경남의 유니폼을 입게 된 임창균 선수는 지난시즌 경남의 주장이었던 핵심 미드필더 강승조의 역할을 수행 해 줄 것으로 기대되었다. 시즌 초반엔 경미한 부상 등을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였다가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 보산치치와 후반 교체투입되어 날카로운 감각을 뽐내기도 했는데... 부상과 컨디션 난조, 그리고 어수선했던 팀 분위기 때문에 많은 경기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박성화1 감독 체제로 개편된 2015시즌엔 많은 경기 출장 기회를 잡을것이라 예상했지만 박성화 감독의 성에 안 차는 모양인듯하다.
플레이 스타일
False 9역할도 무리없이 소화 가능하며 저돌적인 공격적 성향의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킥력 또한 준수하여 부천 시절 세트피스 상황에서 전담 키커로 나서 데뷔 시즌 5골 7도움의 준수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하지만 경남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부천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에피소드
경력
- 2013 : 부천 FC 1995 / K리그 챌린지
- 2014 : 경남 FC / K리그 클래식
같이 보기
참고
- ↑ 여기에 임창균 선수가 부천과 계약 당시,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