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지훈은 상주에 입대해서도 부상여파 때문인지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012년 백지훈은 14경기에 나왔지만 1도움에 그쳤고, 팀이 K리그 챌린지에 참여한 2013년에도 11경기에 나와 1골에 그쳤다. 제대 이후에 원소속팀에 복귀하는 듯 싶었지만, 수원은 백지훈을 자유계약으로 풀어버리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고 말았다. 결국 2014년 2월 백지훈은 울산 현대로의 임대이적을 확정짓게 되었다.<ref>백지훈이 자유계약으로 풀린 것은 맞지만 이적료가 있는 FA신분이었기 때문에 원 소속팀은 아직까지 수원이다.</ref> 수원팬들은 백지훈이 울산에서 부상 이전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2014년 울산의 조민국 감독은 백지훈에 큰 기대를 걸면서 울산을 이끌어주길 바랐지만, 백지훈은 좀처럼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고, 이에 따라 팀의 성적도 급전직하. 조민국과 함께 울산 추락의 주범으로 낙인 찍히고 말았다. 결국 2014년 말미 조민국 감독은 해임되었고, [[윤정환]] 감독이 부임하면서, 백지훈을 조기에 돌려보냈다. ~~하아...~~ | + | 백지훈은 상주에 입대해서도 부상여파 때문인지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012년 백지훈은 14경기에 나왔지만 1도움에 그쳤고, 팀이 K리그 챌린지에 참여한 2013년에도 11경기에 나와 1골에 그쳤다. 제대 이후에 원소속팀에 복귀하는 듯 싶었지만, 수원은 백지훈을 자유계약으로 풀어버리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고 말았다. 결국 2014년 2월 백지훈은 울산 현대로의 임대이적을 확정짓게 되었다.<ref>백지훈이 자유계약으로 풀린 것은 맞지만 이적료가 있는 FA신분이었기 때문에 원 소속팀은 아직까지 수원이다.</ref> 수원팬들은 백지훈이 울산에서 부상 이전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2014년 울산의 조민국 감독은 백지훈에 큰 기대를 걸면서 울산을 이끌어주길 바랐지만, 백지훈은 좀처럼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고, 이에 따라 팀의 성적도 급전직하. 조민국과 함께 울산 추락의 주범으로 낙인 찍히고 말았다. 결국 2014년 말미 조민국 감독은 해임되었고, [[윤정환]] 감독이 부임하면서, 백지훈을 조기에 돌려보냈다. <DEL>하아.....</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