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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0일 (토) 11:23 기준 최신판
좌측의 선수는 성남의 홍철
조홍규(1983년 7월 24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6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비수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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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부산 덕천중학교, 부산정보고등학교를 거쳐 강원 상지대학교를 중퇴한 선수이다.
K리그[편집]
2006년 드래프트에서 대구 FC에 우선지명되어 3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2006년에는 로테이션에 머물렀으나, 2007년 변병주 감독의 적극적인 기용과 함께 주전 수비수로 도약할 수 있었다. 당시 변 감독은 조홍규 선수에게 빠른 발을 이용한 오버래핑을 적극 주문했기 때문에, 조선수는 거의 윙 포워드에 가까울 정도로 하프 라인 근처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다. '상대 팀이 뒷공간을 파고들든지 말든지, 일단 공격부터 하고 보자' 는 변 감독의 철학(?)이 묻어나는 기용이었던 셈. 이후 2007년 성공적으로 대구 FC의 주전 수비수로 도약한 조홍규 선수였으나, 이듬해인 2008년은 무릎 부상을 당하며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조홍규 선수는 계약 만료 후,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였으며 포항에서도 잦은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후보에만 머물다가 2010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게되었다. 문제는 대전에 가서도 또 부상을 당했.. 결국 부상 회복 후, 7월부터 경기를 소화하기 시작하였으며 2011년 7월 23일 對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프로 데뷔 골이자 대전의 연패를 끊어준 귀중한 결승골을 터뜨리며 부활의 불씨를 지피는듯 했다.
그러나 유상철 감독이 본격적으로 대전을 지휘하기 시작한 2011년 9월 이후부터는 출장 기회를 잡지못한 채 시즌을 마무리지으며, 2011년 총 8경기 출장에 그쳤다. 2011년을 앞두고 대전이 야심차게 영입했던것 치고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든 셈. 결국 2011시즌 종료 후, 대전 시티즌 선수단에서 퇴단하였다.
지도자 생활[편집]
은퇴 후 2014년 현재, 모교인 부산정보고등학교에서 축구부 코치로 재임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대학 시절부터 센터백, 사이드 풀백, 윙 포워드 모두를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이름나 있었다. 발이 상당히 빠르면서도 맨마킹 능력이 좋아 옵션이 다양한게 장점. 다만 부상이 잦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게 아쉽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06 ~ 2008 : 대구 FC / K리그
- 2009 ~ 2010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 2011 : 대전 시티즌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