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윤
223.62.175.165 (토론)님의 2022년 4월 5일 (화) 12:07 판
주광윤(1982년 10월 23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前 축구선수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공격수이다.
2011년 터진 K리그 승부조작 주모자 중 한명으로 구속되었으며, 축구계에서 영구퇴출되었다.
프로필편집
|
|
유소년 생활편집
서울 중대부고, 고려대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중대부고 시절부터 U-17 청소년대표에 발탁되어, 한정화 선수와 함께 투톱으로 활약한 기대주였으며 고려대학교 01학번으로 입단해 이천수 등 당대 최고의 유망주들과 함께 고려대 최강 라인업을 구성했던바 있다. 이 시기 청소년대표에서는 조재진 등과 투톱을 이루기도.
프로 생활편집
2003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계약금 3억원, 연봉 2천만원에 계약기간 5년의 조건. 전남에서 총 7년간 활동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었으나, 2011년 터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에서 전남 시절 승부조작을 공모했던 사실이 적발되어 군경에게 긴급체포되었다. 이후 군형무소로 들어간듯. 형기를 마친 후, 잔여 군복무도 마친 이후에야 일반인으로 나올 수 있다. 물론 다시는 축구계로 돌아와서는 안된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전남 시절인 2009년초에도 임의탈퇴를 먹었던 전력이 있다.<ref>관련 링크 삭제됨<ref> 사유는 불명확하다.
경력편집
- 2003 ~ 2009 :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