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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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은 (1974년 9월 28일 ~ 현재)은 1996년부터 2006년까지 K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다. 동명이인의 존재로 K리그 등록명은 이기형2.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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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프로 생활
지도자 생활
2010년 뉴질랜드의 웰링턴 피닉스에서 선수생활을 마친 이기형은,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마치고 2011년부터 FC GS의 코치로 부임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공격형 풀백으로 명성이 높았던 선수였다. 수비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강한 힘을 바탕으로 한 중거리 슈팅과 중거리 프리킥에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캐논슈터 1999년 올스타전에서 123km, 2002년 올스타전에서 138km를 기록하며 최고의 캐논슈터상을 받기도 하였다.
에피소드
- 캐논슈터로 일세를 풍미했던 선수이다. 수비 실력도 발군이었지만, 프리킥 등에서 번개같은 슈팅 속도로 더욱 유명했던 선수. 특히 압권은 2002년 7월 6일 아시안 슈퍼컵 결승 1차전 對 리야드 전에서 나온 장면이다. 이 경기에서 이기형 선수는 스로인 라인 근방에서 곧장 골문을 직격하는 35M 짜리 대형 프리킥 결승골을 터뜨렸고, 이 경기는 당시 SBS 공중파로 생중계되어 중계를 보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