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유망주

FM 유망주는 유명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FM(Football Manager) 시리즈에서 유망주로 등장했던 선수들을 칭한다. 선수의 잠재력 등 능력치를 수치화시킨 게임의 특성상 현실에서도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지는 의문점이 상당히 크다. 여기에 유소년축구유학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선수는 무조건 포텐이 높게 설정되는등 문제가 있다는 평. 하지만 FM 하는 사람들은 그런 문제점은 크게 개의치않으며, 저 선수 FM에서 봤다면서 저런 선수를 왜 안 키우냐고 하는 사람들도 더러있다. 하지만 대학까지 낮은 수치를 받다가 프로 데뷔 후 좋은 수치를 받은 선수들도 많은 것을 볼 때 맹신하는 태도는 그다지 좋지 않은듯. 본 위키에서는 국내 유소년 선수들로 한정하기로 한다. 유사한 의미로 피온 유망주가 있다.


FM 유망주 목록

  • 정선비 : 거제고 시절 혜성처럼 등장, FM 2006 버전부터 한국 최고 유망주라는 소리를 들었음. 하지만 현실은...
  • 유병수 : 언남고등학교 시절, FM 2006 버전부터 등장하였다. FM에선 영입하자마자 리그를 씹어먹는 괴물이었는데 현실에서도 K리그를 정복한 후 중동에서 돈을 열심히 벌고 있다.
  • 윤빛가람 : 부경고 시절, FM 2007 버전부터 등장하였다. FM 유망주 중 그나마 리그에서 성공한 축.
  • 윤석영 : 전남 드래곤즈 유스 시절, FM 2007 버전부터 등장하였다. 역시 FM에서 명성만큼 성장한 선수. 오히려 더 뛰어넘을 수도 있을지도..
  • 배천석 : 포항 스틸러스 유스 시절, FM 2007 버전부터 등장하였다. 김동기, 유병수와 함께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할 수치를 부여받았지만 아직은 활약이 미미한듯?
  • 김동효 : 부산 아이파크 유스 시절, FM 2008 버전부터 등장하였다. 김동효 역시 유저들에게 (게임 내에서) 쓸만하다, 잘 큰다는 평을 들었지만 프로에 걸맞는 활약을 보이지는 못 하고 있다. 2군을 전전하는 중.
  • 최진수 : 울산 현대 유스 시절, FM2008 버전부터 등장하였다. 현실에서도 괜찮은 활약을 보였지만 아직 더 성장해 봐야 알 듯.
  • 임종은 : 울산 현대 유스 시절, FM 2008 버전부터 등장하였다. 현실에서도 괜찮은 활약을 보였지만 아직 더 성장해 봐야 알 듯.
  • 권준 : 브라질 리그에서 뛰고 있는데, FM 2006 버전부터 등장하였다. 실제 저 선수가 어떤 수준인지 아무도 모르면서 FM에서는 꽤나 주목받았던 선수.
  • 김동기 : 부경고등학교 시절, FM 2008부터 등장하였다. -8 포텐의 고른 능력치를 지닌 준수한 공격수 유망주였으나 현실에서는 2012년 강원FC에 입단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은...
  • 구자명 : 중동고등학교 시절, FM 2009부터 등장하였다. 실제로도 2007년 U-17 대표팀으로 활약하며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불의의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고... 뜬금없이 2012년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 출연, 우승하며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아마도 여기 있는 선수들 중에선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을듯...
  • 최현윤
  • 정대환
  • 김원식
  • 김흥균 : FM 2008 버전부터 등장했는데, 그의 실제 기록은 물론 아무 것도 알려진 정보가 없다. 가상인간 아니냐는 설이 있다.
그 외 아시는 분 추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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